2020년 11월 06일

인재 확보에 애타는 기업과 취업에 목마른 인재, 그 소개팅을 주선하는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

인재 확보에 애타는 기업과 취업에 목마른 인재, 그 소개팅을 주선하는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   고용가능성(Employability) 라는 개념과 그를 둘러싼 개발 방법론을 선뜻 번역해서 국내에 내놓았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대개 한결같았습니다. ‘고용’ 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이미지와 심상이 다소 무거운 것도 무거운 것이고, 그 가능성을 높인다고 하니 뭐 어디 취직 잘하는 팁 같은 것인가 하는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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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대학은 1년, 낯선컨퍼런스는 2박

지난 3번째 글까지 낯선대학에 대해 얘길 나눴다. 이번에는 잠시 샛길로 빠져, 자매품이자 형제품인 ‘낯선컨퍼런스’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이렇게 딴짓은 슬기롭게 확장된다..고 생각한다)   낯선대학(이하 낯대)은 1년이란 시간을 통과하는 프로젝트다. 그래서 시간을 생각하면 조금 아득한 게 사실이다.(물론 참여하면 그 시간의 속도는 아주 빠르게 흘러간다) 낯대의 임팩트를 유지하고, 짧은 시간 낯선 연결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를 고민하다 나온 것이 ‘낯선컨퍼런스(이하 낯컨)’다. 2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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