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경험을 폐기학습의 기회로!
첫 직장은 보고서를 대부분 엑셀로 만들었습니다. 실무자와 관리자가 데이터를 보면서 함께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엑셀이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몇 년후 사내 프로젝트가 활성화되면서 파워포인트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실무에 능한 사람들이 프로젝트 리더로 선정되었는데, 다들 PPT를 배우느라 한바탕 홍역을 치렀죠. 그런데 어떤 리더는 엑셀로 파워포인트와 거의 흡사한 문서를 만들어내더군요. PPT 사용법을 배우는 것보다 엑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