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대’들이 살아남는 방법 세 가지

출근길이 마냥 즐겁고 행복한 직장인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팀장인 나 또한 상사가 없는 게 아니고, 일이 없는 게 아니므로 출근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진 않다. 상사의 눈치뿐 아니라 팀원들의 눈치도 보이고, 뭐 하나 진행하려 해도 모두를 만족시키기 쉽지 않다. 그뿐이랴. 싫은 소리 듣는 게 싫은 우리도 어지간히 어렵고 힘들다. 그러나 이런 이해를 팀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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