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31일

Dark side of HR 5탄 – 역량 기반 HR, 언제까지 하실건가요?

  2000년대 이후 성과주의가 강조되면서 연공서열형 HR에서 ‘역량 기반 HR’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20년이 흘렀다. 역량 중심 HR, 과연 지금도 유효한 것인가? 일단 역량(力量, Competency)이란 말부터 살펴보자.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아…. 말 자체가 너무 어렵다. 쉽게 말해 그냥 우리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정리한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이걸 또 쪼갠다. 직급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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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의식이 문명을 창조한다 – 헬레니즘과 히브리즘의 저력

전쟁에서 패했다면 “우리는 졌다”라고 기록해야 역사적 기술이요, 사료가 됩니다. ‘기술’은 사건의 의미나 여러 사건들 간의 상호관계는 보여주지 못하지만 사건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이 세워진 해, 전염병 발생 시기, 전쟁에 대한 기록이 대표적입니다. 가령 아시리아의 아수르나시르팔 왕의 행위를 전하는 기록을 보시죠. “나는 적의 전사 600명을 베었고 포로 3천 명을 불태웠다. 한 사람도 인질로 남겨두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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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강사, 이제는 선발하여 활용할 때이다.

왜 사내강사인가? 시대가 변하고 있지만, 직장 내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바로 사업과 일하는 관행이다. 장치산업의 경우,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 있는 기계 등 설비로 인해 산업구조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오래된 기업일수록 일을 해온 관행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 성공했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판단한 일은 쉽게 변화하기 어렵다. 기업이 사내강사를 선발해 육성하고 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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