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개 – 감정은 정보다
혹시 남의 마음만 돌보느라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해 끼잉끼잉~ 개처럼 앓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옛날 옛날에 자기 마음을 꽁꽁 잘 숨기는 어린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 어린 개는 낮에는 잘 놀아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즐거웠지만, 밤이면 혼자 끼잉끼잉 앓았답니다. 어느 날, 봄날의 개에게 마음이 속삭이듯 물었어요. 얘, 너는 왜 목줄을 끊고 도망가지 않니? 그러자 봄날의 개가 말했습니다. …
혹시 남의 마음만 돌보느라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해 끼잉끼잉~ 개처럼 앓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옛날 옛날에 자기 마음을 꽁꽁 잘 숨기는 어린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그 어린 개는 낮에는 잘 놀아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즐거웠지만, 밤이면 혼자 끼잉끼잉 앓았답니다. 어느 날, 봄날의 개에게 마음이 속삭이듯 물었어요. 얘, 너는 왜 목줄을 끊고 도망가지 않니? 그러자 봄날의 개가 말했습니다. …
Photo by Gilles Roux on Unsplash 온보딩은 직무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이미지가 다를 수 있는데요. UI/UX 를 접한 구성원에게는 서비스를 입문하기 위해서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과 따뜻한 관심을 연상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조직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도 우리는 온보딩 절차를 진행합니다. 업종마다 이를 OJD 나 OJT 등으로 지칭합니다. 최근 들어 대퇴사, 이직 시대가 만연하게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잡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