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를 혁신하라는 지시를 받는다면?

CEO의 간곡한 요청 채용으로 시작하여 현재 15년차인 김부장은 인사팀에서만 근무했다. 담당 팀장이 자신이 모르는 인사 업무에 대해서는 김부장에게 물어볼 정도로 회사의 조직과 사람, 인사제도에 대해 박식했다. 주변에서는 김부장이 인사팀장 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져가고 있다. 다만, 경영층에서 볼 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아쉬워한다. 지시 내리는 일은 완벽하지만 도전 과제를 가져와 해보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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