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 퇴사자에게 절대 하면 안될 일들 (To.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는 이들에게)
얼마 전, 이직을 앞둔 후배에게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이직 의사를 밝혔더니, 갑자기 팀장의 태도가 급변하면서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반응을 보이고, 심지어 그 후배가 있는 팀 회의 자리에서 후배의 퇴사 소식을 밝히며, ‘이직은 배신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팀 분위기를 공포로 조성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팀장은 ‘업계 좁으니 어딜 가서든 내 얘기를 똑바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