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30일

[ 퇴사 브랜딩 Resignation Branding ] #1 퇴사는 답안지를 채점하는 과정

  필자는 IT기업에서 지성과 감성을 갖춘 조직문화를 꿈꾸며, 구성원들과 함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조직문화 담당자이다. 금번 2023년 상반기 글을 기고하게 되어 영광이며, 남은 기간 동안에 퇴사 브랜딩 관련하여 글을 기고하고자 한다. 인사 담당자 분들에게는 채용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익숙할 것이며, 퇴사브랜딩이라는 단어는 낯설 것이다. 필자가 퇴사 브랜딩의 주제로 잡은 이유는 본 아티클을 끝까지 읽으면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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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뛰고 있다!

“ “하루하루가 힘들다면 지금 높은 곳을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쉬운 매일 매일이라면 골짜기로 향한 걸음이다. 때로 평지를 만나지만 평지를 오래 걷는 인생은 없다.”       – 사람이 선물이다 –     걷는 사람, 뛰는 사람! 날씨가 흐른 출근 길, 일기 예보는 오늘 낮부터 비가 온다고 했다. 그런데 집에서 통근버스까지의 거리는 100미터 ‘에이 그때까지는 비가 오지 않겠지!’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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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담당자가 무슨 CEO냐?

조직문화 담당자가 무슨 CEO냐? 조직 문화를 다루시는 담당자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말을 할 때도 있었고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뵀죠. 왜 이런 말을 할까를 조금 더 탐구해 보면, ‘문화文化’ 자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문화라는 것의 본래 속성을 좀 살펴보면 조직의 문화라는 것이 단순히 담당자 한 명을 고용한다고 해결될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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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우리 조직에 북극성 띄우기 02 : 사내 목적 경험 프로그램의 시작

수신 : 사회에 기여하는 일의 목적을 찾고 이를 발현하고자 하는 사람   삶을 쪼갤 수 있다는 거짓말 우리는 하루의 절반을 일하는데 쓰면서, 일과 삶을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시간을 많이 쓰는 곳이 결국 나를 가장 잘 대변한다. ‘일터의 나’와 ‘집의 나’는 결국 한 사람이란 것을 인정하고, 일에서 의미를 찾아야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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