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우리 조직에 북극성 띄우기 02

수신 : 완벽하려다 헛수고한 담당자 인살롱 글이 밀리는 동안 체인지 에이전트 1기는 마지막 10회차를 맞아버렸다. 약 2달 동안 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 잠자기 전 떠오르는 흑역사처럼 너무 불편했다. 꽤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 나는 생각을 완벽하게 정리한 글을 보여주려다가 못 올렸다. ‘이상해도 그냥 써라. 쓰지 않고자 하면 각종 창의적인 쓰지 않을 이유가 나온다’라는 뜻이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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