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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살롱 2월_ 피드백편 (그대, 이제 피드백 고수가 될 지어다!)

작성자
인살롱
작성일
2022-03-12 10:36
조회
360

우리는 매일 말을 하면서 살고 있어,

근데 회사에서 말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특히 요즘엔 자꾸 ‘피드백’을 주라는데… 난 당췌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강의도 들어보고, 책도 읽어봤어. 유튜브도 찾아봤지. 

다들 ‘피드백, 어렵지 않아요!’ 라고 하는데,  실전은 다르더라고. 

이런 고민 나만 하는 거야???????


그래서 우리가 만났어! 원티드살롱에서. 

우리가 나눈 피드백 이야기 들어볼래???

피드백의 이상과 현실 

👧 내가 해주는 말, 다 이해하고 공감하겠지???

 -> NO. 피드백 받는 사람은 그 말의 의도를 잘 모른다. 자꾸 ‘내 맘 알지?” “이 말 뭔 뜻인지 알지?”라고 하니까 ‘네네’ 하지만 속으론 ‘뭔 말이지??’를 외치고 있다. 그렇게 한 시간이 흐른다. 

👩 부정적인 피드백, 말하는 나도 힘들어 

-> NO. 듣는 사람은 더 힘들다. 피드백 듣기 위해 각 잡고 앉아 있는 이 시간 자체가 힘든데, “이 부분 좀 개선하고, 이건 좀 노력하고, 이건 아예 바꾸고…” 내가 뭘 그렇게 잘 못 했을까를 생각하면서 멍하니 있게 된다. 

👦 혹시나 상처 받을까 봐 돌리고 돌려서 말했지만 그래도 알아 들었겠지?

-> NO. 못 알아 들었다. 그냥 확실히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무슨 말을 이렇게나 어렵게 할까 생각만 든다. 못 알아들었으니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도 모른다. 

 👨‍🦱 좋은 게 좋은 거니까 칭찬 많이 해주면 되겠지?

-> NO. 영혼 없는 칭찬을 웃으며 듣고 있기도 힘든 노릇이다. 왠지 이 칭찬을 동료에게도 똑같이 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좋은 말 해주는 건 감사한데, 그런 말은 책으로도 충분하다. 

 

👱‍♂️ 나는 진심으로 피드백 했어, 그럼 된 거 아니야?

-> NO. 현재 내 고민이나 성장 포인트와는 관계없이 본인 견해만 잔뜩이라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항상 긍정적이고, 성실하고,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바빠 죽겠는데 대체 이 시간을 왜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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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천하는 피드백 방법 공유하기

M님 : 진정한 피드백의 의미는 단순히 과거의 행동이나 성과에 대해 '전달'하는 게 아니라 그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점을 같이 '고민'해주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J님 : 저는 매주 월요일 팀원에게 2가지를 물어보고 있어요. 지난 주에는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행했는지, 그 중에 내가 어떤 걸 도와주면 좋을지. 이게 지속되면 이것이 곧 피드백이 되지 않을까요.

M님 : 간혹  회사와 개인의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것이 어긋났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목표에 대해 회사와 구성원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할 때를 놓치지 말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S님 :  저는 일을 하는 사람이 일의 목적을 알고 일할 수 있도록 이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그에 대한 주도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업무를 하는 사람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말해주면서 일의 범위를 확장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요.

H님 : 피드백을 통해 동기부여 하기 위해서는 대화의 시작을 ‘그 사람’에서부터 시작해야 해요.  ‘너’는 이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뭐야? ‘너’는 올 한해 꼭 하고 싶은 것이 뭐야? ‘너’가 지금 가장 고민하는 것이 뭐야? 등. 그 사람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것에 맞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그 시작이죠.

특별 게스트 희정님의 피드백 꿀팁!

1. 피드백은 선물과 같은 것! 🎁

내가 줄 수는 있지만, 받느냐 안 받느냐는 최종적으로 상대의  선택이에요. 리더의 입장에서는 “나는 정말 자세하고 정성스럽게 저 사람의 성장을 위해 줬는데 왜 저걸 뿌리치지?” 하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받아서 성장을 하든, 뿌리치든 그건 받는 사람의 몫이죠. 

   2. 피드백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요령이 필요하다!🔊

피드백 받는 입장도 준비가 필요해요. 내가 받고 싶은 부분과 나의 현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사한테는 디테일하게 상황과 주제를 주고 의견을 들어 보는거죠.  상사도 사람인지라 당장 피드백 주세요! 할게 아니라, 그에게도 준비할 시간을 주는 겁니다.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주체적, 능동적으로 물어봐야 한다는 거예요.

   3. 친절한 피드백이 때로는 독!🍷

한국 문화에서는 너무 돌려 말하고 예의 바르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나이스 하기만 한 피드백도 지양해야 하는 것 중 하나예요. 성장을 돕든, 잘못된 거를 고치든, 포인트와 팩트를 건드려야 하는데 결국 서로 주고 받는 게 없어서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거죠. 젠틀하게 하되 포인트는 꼭 전달해주셔야 해요.

 4. 조직에서는 우리만의 피드백 프레임을 정할 것! 🎫

사람마다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 있으니 제일 좋은 건 회사 자체에서 피드백에 대한 프레임, 아젠다를 정하는 게 중요해요. 상호간 암묵적 합의가 이뤄져야 올바른 피드백이 있을 수 있죠. 예를 들면 우리가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가치를 3개/3문장 정도 정해서 그거에 맞게 피드백을 하는 거죠. “당신은 우리 회사의 가치 중 A에 부합한 행동을 보여줘서 좋은 퍼포먼스를 냈어요. 그러나 B의 가치에는 아직 조금 부족한 것 같아요. ~해보면 어떨까요?”라고 말할 수 있도록 말이죠. 


어때?? 

이번 살롱 꽤 진지했지?

우린 그만큼 많이 배웠어! 

나 이제 피드백 고수가 될 거 같은데(단지 기분 탓일까..) 

꽃피는 3월에도 원티드살롱 계속 된다는 거 잊지마! 

다음 주제가 궁금하다고??

그럼 바로 링크를 클릭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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