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담당자는 스터디를 왜 해야 하며, 어떻게 스터디 진행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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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R Ambassador 6기 M조 인혁준 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2022년 6월부터 다양한 스터디를 경험하면서 왜 HR 담당자는 스터디를 해야 하며, 어떻게 스터디를 운영 해야 A to Z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의 관점에서 아티클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HR 스터디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다.

 

HR 담당자는 왜 스터디를 해야 하는 걸까?

HR은 기업의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업의 비즈니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규칙과 규정, HR 분야의 기술 발전과 다양한 우수 사례들이 HR 담당자들에게 긴장감을 심어주는 상황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HR 환경에서 직접적인 영향 받는 HR 담당자는 기업 내 임직원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이렇게 HR 담당자는 외부의 영향과 내부의 영향을 받고 있어 임원과 임직원 사이에서 소외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HR 담당자는 직원 간의 영향을  주고 있어 말 못 할 사정들이 많아 사내에서의 공유보다 HR 직무의 스터디를 통해 최신 인사이트를 얻고 기업에 직접 적용까지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까?

앞서 우리는 HR 담당자는 스터디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아보았고, 스터디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위기에 직면할 때가 있다. 이를테면, 참여에 소극적인 인원, 스터디에 집중하지 않고 물을 흐리는 인원 등으로 인해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성에 문제를 만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극히 드문 일은 맞을 것이다. 이유는 앞서 말했 듯 우리는 주도적으로 스터디에 참여 하는 것이지 누가 강제로 시켜 참여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앞서 문제들이 쉽게 발생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긴장이 풀려 스터디 참여율은 당연히 낮아지고 따라서 함께하는 인원들도 덩달아 낮아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유타에 있는 David Eccles School에서는 효과적인 스터디 그룹을 위해 5가지 제안을 다음과 같이 한다.

  • “효과적인 스터디 그룹을 구성해야 한다.” 모두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인원으로 구성해야 효과적이고 1~3시간 동안 3~5명의 구성원으로 해야 한다.
  • “준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 스터디를 참여하기 전 자료를 숙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역을 파악하여야 한다.
  • “정리하고 집중해야 한다.”  스터디 리더는 스터디 작업을 할 때에 정리되고 집중된 상태를 유지하여 스터디에 참여해야 한다.
  • “스터디 진행을 일정구분 하여 진행한다.” 일정을 사전에 계획하는 단계에서 일정을 정하고 어떤 순서로 무엇을 다룰 것인지 미리 알고 진행하게 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 “적절한 만남의 장소를 선택해야한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적절하지 않은 장소는 참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충분히 사전에 공유하여 장소를 설정해야 한다

앞서 5가지를 선행하여 스터디를 진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것이며, 사실 가장 중요한건 함께 스터디하는 구성원의 ‘의지’와 ‘열정’이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핵심 일 것이다.

나의 HR Ambassador 스터디는 어땠을까?

저는 HR Ambassador 6기 M조에 함께 하였습니다. 1회차 스터디 Intro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정, 방향성을 먼저 설정하고 스터디를 진행하였으며, 특별한 이유가 없이는 매주 월요일에 만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렇게 HR Ambassador 마지막 일정 22회차까지 특별한 문제 없이 다양한 주제로 서로의 이견을 조율해 가며 스터디를 부담 없이 마무리할 준비를 했던 거 같다. 이를 바탕으로 David Eccles School에서 제시하고 있는 5가지에서 추가로 스터디를 경험하면서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추가해보려고 한다.

  • “우리가 왜 모였는지 목표를 잃지 말아야 한다.” 스터디를 긴 일정 (6개월 이상)을 소화하게 되면 스터디의 목표 했던 것을 잃어가는 경우가 다수이다. 이를 잊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리마인드 해야 하고 목표 인식을 뚜렷하게 해야 한다.
  • “내용은 공유하고, 시간은 다시 조율하면 된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한번 두번을 불참하게 되면 뒤처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 자료를 공유를 통해 스터디원들이 뒤처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솔직하게 의사 표현을 솔직하게 하며, 시간 조율이 필요하다면 조율하여 다 같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스터디의 부담감을 해소해야 한다.
  • “스터디도 중요하지만, 중간에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하다 보면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피로감이 누적될 수밖에 없다. 스터디도 똑같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피로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중간일정을 조율하여 각자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공유하여 함께 경험해보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터디를 진행하면 스터디에 흥미를 느끼고 되레 스트레스와 피로감 누적을 감축시킬 수 있는 효과를 낳는다.

무리 하며…

HR 담당자는 모두가 바쁘다. 처음 HR을 경험하면서 회사 선배에게 들었던 말은 “이력서1000개를 검토하면서 조직문화와 평가 보상도 신경 써야 해”라며 시선을 넓혀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 6년 전에 나는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안 되는 건 없었던 거 같다. 앞서 말했듯 안 바쁜 사람은 없다. 얼마만큼의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스터디에 참여하는지에 따라 스터디의 결과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HR 스터디를 통해 처음에는 경험인 줄 알았으나 지금은 수많은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있는 든든한 조력자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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