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첫인상 ‘채용’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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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티드 HR Ambassador 6기 김희정입니다. 🙌🏻
2019년 인사 전반 업무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쿠팡에서 채용을 전문으로 커리어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채용 업무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채용”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서 이 단어를 찾아보면 “사람을 골라서 씀”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즉 회사가 사람(후보자)을 골라서 쓰는 것이 채용이라는 것인데요.

사전적 의미말고 여러분에게 채용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게 채용이란 다양한 인재들이 같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만남”입니다.

그럼 만남에 있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첫인상이 아닐까 합니다. 누군가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0.1초
회사와 직원의 첫 만남인 채용 프로세스는 그만큼 중요하고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단계입니다.

메라비언의 법칙에 따르면,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첫인상에 대한 이미지는 시각 55%, 청각 38%, 언어 7% 순으로 비언어적 요소가 무려 93%나 차지합니다. 채용 진행 시 후보자와 대화를 할 때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많은 요소 중에서도 아래 세 가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

1. 정확성 : 이 요소는 신뢰의 첫인상을 줍니다. 맞춤법, 두루뭉술하지 않은 정보, 잘 구성된 채용페이지, 채용팀과 면접관의 시간 준수, 자신감 있고 말끝을 흐리지 않는 목소리 등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사소하고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도엔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디테일 : 후보자에게 wow 한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보 제공만이 아니라 ‘내가 후보자라면’의 생각을 가지고 궁금하거나 불안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먼저 공감하고 정보를 제공합니다. 필수인 프로세스 외에도 후보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프로세스를 찾고 진행합니다. 면접 리마인드 문자 송부, 화상 면접 툴 사용 가이드와 자주 묻는 질문 리스트 제공, 불합격 통지 시 배려와 감사를 담은 메시지 등이 있습니다.

3.진정성 : 제일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통해 후보자와 교감하며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눈빛, 표정, 말투, 단어 선택, 제스처 모든 부분에서 보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후 화상 면접의 비율이 굉장히 늘었는데, 저희 팀에서는 줌과 팀즈 등의 화상 면접 툴이 익숙하지 않은 후보자들을 위해 맞춤 가이드를 만들고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링크를 함께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후보자들은 보다 섬세하게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고, 기기 이슈로 인한 면접 시간 지연이나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없기에 면접의 퀄리티는 물론 후보자 경험(Candidate Experience)이 향상된 사례를 경험하였습니다.

반대로 위 요소들이 결여된 경험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헤드헌팅 메일의 수신자의 이름 혹은 면접 일자 오타, 결과에 대한 안내 부재, 늦은 새벽 면접 제안 메일 송부, 여러 지원자에게 전형 결과 송부 시 숨은 참조 누락, 면접관의 집중하지 않는 태도 등 굉장히 다양하죠.

이 모든 부정적인 경험들은 내가 일할지도 모르는 회사의 첫인상과 전반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세 가지 요소를 담은 채용 프로세스를 설계한 후, 이에 그치지 않고 면접을 진행한 후보자에게 피드백을 받아 지속적으로 더 나은 채용 프로세스로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채용은 가까운 미래에 같이 일할 동료를 찾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잠재적 고객이자 먼 미래의 팀원에게 지워지지 않을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는 단계기도 하기 때문이죠.

회사의 첫인상, 채용.

여러분은 어떤 첫인상을 주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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