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채용을 위한 기본적인 노력들_개발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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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주식회사 부릉에서 Tech HRBP로 일하고 있는 이지훈입니다.

직원 채용, 수월 하게 잘 하고 계신가요? 언제나 어려운 일이지만 요즘에는 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비용절감 이슈로, 솔루션이나 헤드헌터도 마음껏 사용하기 어려운 이때, 기본적인 것부터 점검하면 어떨까요? 제가 지난 1년간 고민하고 개선했던 것들을 나눠 보려고 합니다.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어쩌면 돈이 줄어(?) 드는 일이 될 수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같습니다.

[기본부터 점검하자 1. Job Title]

저는 조직에서 개발자를 채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발자”라는 표현 채용공고에는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 SW Engineer (or Software Engineer)
– Developer
– Backend / frontend 개발자
– JAVA / PHP 개발자

아마 회사의 상황이나 최초 JD를 작성한 사람에 따라 굉장히 다양하게 쓰실 겁니다. 영문도 다양하게 쓰고, 한글/영문을 혼용하기도 하고, 기술 스택을 중심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개발 영역에 따라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런 것들이 통일이 되어있지 않으면 후보자가 보기에는 제대로 된 채용공고가 아니라고 느끼고, 채용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혹은 준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회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개발자 채용공고가 4개가 올라와 있는데 저렇게 표현이 각각이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우선 실제로 SW Engineer와 Developer는 “개발자”라는 의미로 상호교환적으로 사용되지만, 이들 간에는 의미/어감상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Developer :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전반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말하며, 코드작성/디버깅/유지보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실용적이고, 프로그래밍 언어와, 툴을 사용하는 기술자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Software Engineer :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의 전체 과정을 설계하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엔지니어링 원칙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설계하고, 시스템 아키텍쳐,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등 좀 더 복잡한 측면을 다룹니다. 개발 그 자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전체의 공학적 접근에 더 중점을 두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의미의 차이가 있지요? 사실 이것이 법적이나 직업적으로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유사한 일의 영역이 있다 하더라도, 변호사와 법무사를 서로 다르게 부르는 것처럼 말이죠.)

겨우 채용 공고에 잡 타이틀을 잡는데, 이런 디테일까지 챙겨야 한다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의외로 이런 요소를 알아봐주고 흥미로워 하는 후보자들이 있습니다. 먼저 깔끔하게 채용공고의 잡 타이틀을 한 가지 형태로 통일하고, 또 필요에 따라 이런 디테일을 살려서 공고를 게시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기본부터 점검하자 2. Job Description]

채용 담당자들은 늘 “JD” 관련 이야기를 합니다. 현업에서 받기도 하고, 외부에 JD를 공유하거나 게시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 “JD” 통일감이 있게 작성되었는지 한번 살펴보셨나요? 의외로 표현/형식/문제/정보 등이 포지션 마다 상이한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 “채용요청서”라는 현업에서 올라오는 문서를 통해 직무상세 내용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JD가 작성이 되는데요. 이것이 현업에서 작성이 되다 보니 작성자에 따라서 표현방식이나 정보의 수준이 차이가 꽤나 클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가 노출되면 잠재적 지원자들에게는 해당회사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혹은 수준이 낮은 아마추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1. 문체 : 문어체/구어체 통일
2. 정보의 수준 : 기술(언어/툴)중심 설명/업무중심 설명 수준과 정도 통일
3. 회사소개 삽입여부
4. 복지소개 삽입여부

기본적으로 4가지만 잘 챙겨서 통일해도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부끄럽게도 다 제가 겪었던 일인데요, 채용공고가 어떤 것은 문어체로 문장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또 어떤 공고는 구어체로 존댓말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판단하기 이전에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우선 전부 문어체로 바꾸어서 정보전달에 집중을 했습니다.
기업 by 기업이라 어떤 기업은 깔끔하게 단문으로 정보전달에 집중하는 반면, 어떤 회사는 다정한 말투로 따뜻한 느낌을 만들어내죠. 둘 다 좋지만, 채용공고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정말 소소하고, 기본적인 이야기 2가지를 공유 드려보았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시겠지만, 혹시 놓치셨다면 한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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