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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대.매] F1 더 무비, 소니 헤이즈스타트업에서 HR을 하고 있어요. 직무 특성상 일상의 많은 순간들을 사람과 문화 관점에서 바라보곤 해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만화, 게임, 소설, 스포츠 등 여러 매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통해 보여지는 리더십, 팀웍과 같은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합니다.
캐릭터 X 대중 매체, 일명, 캐.대.매입니다.
네. 요새, 케.데.헌이 대세더라고요.
... 일과 삶의 균형일과 생활의 균형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일과 삶의 균형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직장생활 하신 분들은 정말 바삐 살았다. 가족을 생각할 틈이 없었고,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집은 하숙집에 불과했다. 물론 이분들의 이러한 노력으로 일인당 소득 100불밖에 안 되던 우리나라가 인당 소... 인생 2막: 새로운 선택을 염두하고 있다면인생 2막: 새로운 선택을 염두하고 있다면
책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리뷰
여러분은 지금 어떤 직업 인생을 살고 계신가요?
월요일이 오는 게 두렵고, 금요일만을 기다리며 사는 쳇바퀴 같은 일상일까요?
아니면 매일 아침 일어나는 것이 설레는, 그런 직업 인생일까요?
만약 전자라면, 새로운 일과 커리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때가 아닐... [주니어HR 생존일지] 인사 업무를 분류한다면?저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년차 HR 주니어입니다.
– 하고 싶었던 일, 하다 보니 잘 맞는 일
‘인사팀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 생겼을 때,
HR 업무에 대해 제가 가진 이미지는 굉장히 추상적이었습니다.
크게 나누면 사람을 ‘관리하는 일(HRM)’과
‘성장시키는 일(HRD)’ 정도로만 생각했죠.
하지만 실제로 인사팀에서 일해보니,
... 나에게는 교육도 조직문화다<왜 퇴사해요?>
퇴사하는 구성원에게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 비슷했다.
“성장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내가 발전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요.”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실 나도 그랬다.
그 목마름이 너무 커서 결국 퇴사를 결심했고, 다른 길을 선택하기도 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리더십 가이드북] 5. 피드백리더십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리더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 입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효과적인 피드백? 말하기보다는 질문하라
피드백은 흔히 일방적인 소통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새로운 법, 새로운 몰입2025년 6월 3일,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 존중’을 핵심 국정 기조로 내세우며 새 정부의 출범을 알렸다.
‘주 4.5일제 도입’, ‘정년 연장’, ‘포괄임금제 금지’, ‘상병수당 전국 확대’, ‘노란봉투법’ 등 다양한 노동정책에 대하여 이야기가 대두되 고 있다.
이제 노동법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조직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고’, 구성원이 ‘얼마나 몰... 보이기 위한 경쟁우리는 더 이상 ‘사람 간 관계’를 중심으로 한 소셜미디어에 살고 있지 않다.
최근 마크 저커버그(Meta CEO)는 반독점 소송 재판에서 “소셜미디어의 시대는 끝났다”고 증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말은 단순한 트렌드 진단이 아니다.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어떻게 선택하고, 어디에 연결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꺼내 든 신호일지도... 영감노트: 일상에서 건져 올린 HR의 조각들 (2)영감노트: 일상에서 건져 올린 HR의 조각들 (2)
– 관찰하고, 질문하고, 연결하는 실무자의 인사이트 기록
『영감노트』는 일상 속에서 인사(HR)의 본질과 방향을 고민해보는 칼럼 시리즈입니다.바쁜 실무 속에서도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이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인사이트로 닿기를 바랍니다.더불어 제 글에 대한 다른 생각이나 시선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 정부는 돈을 주고, 조직은 마음을 줄 수 있을까?요즘 주변 동료들과 자주 하는 얘기 중 하나가 "민생지원금 신청했어?"입니다.
전기세부터 교통비, 그리고 이번엔 민생안정지원금까지. 정부가 이렇게까지 손을 뻗는 걸 보면, 정말 생활이 팍팍해졌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이와 관련해 뭘 하고 있지?**’
정부는 사회 전체를 위해 정책을 내놓지만, 조직은 그보다 훨... 데이터, 정리만 해봤지 분석과는 안 친했더라 안녕하세요! 7월 12일 토요일부터 23일 수요일까지 진행된 인사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4기 후기를 올려봅니다!
Before: 데이터를 '정리'하는 HR의 한계
저는 현재 HR 업무 전반을 담당하며 실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채용부터 퇴사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루면서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정리와 가공 작업은 늘 해왔던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조작된 심리기법'행운의 편지'라는 조작적 심리기법을 HR의 긍정적 동기부여로 전환하기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1년에 지구 한 바퀴를 돌면서 받는 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다들 어린 시절 이런 편지 한 번쯤은 받아보셨나요? 당혹스러움과 불쾌함 또는 불안함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주위에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했던 기억도 있으... 왜 워크샵에 가야할까? 잠시 멈추는 연습하기워크샵을 준비할때 구성원 한 명이 나에게 물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워크샵은 왜 가요?”
잠깐 웃었지만, 대답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왜 가야 하지? 그냥 연례행사니까? 사람들끼리 좀 친해지라고?
사실 그 질문은 나도 스스로에게 종종 던지는 것이다.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고, 낯선 곳으로 1박 2일 동안 가서 정말 뭘 얻을 수 있을까?
<워크... “지원자 실종사건, 범인은 공고 안에 있다”요즘 들어 채용 공고를 열면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어...? 왜 이렇게 지원이 없지?"
분명 수요는 있고, 공고도 정성 들여 썼는데 지원율은 예상보다 한참 아래.
그럴 때, _“요즘 채용시장 분위기가 이래서 그래”_라고 넘기기보다, 한 번쯤은 내부적으로 점검해볼 요소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으로... 면접은 대화다: 구조화 면접을 넘어서 '경험'을 듣는 질문실무 면접자 및 임원 인터뷰어에게 필요한 가이드
"저의 지난회사 성과는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구요. 이로 인해 매출이 25% 증가했습니다."
작년말 마케팅 팀장 채용 면접에서 만난 지원자의 첫 답변이었다. 완벽해 보이는 답변이지만, 뭔가 아쉬웠다.
30분간의 면접이 끝난 후에도 이 사람이 실제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해냈는지, 어떤 ... 이제 '컬처핏'에서 '팀핏'의 시대가 온다!“과거 팀 프로젝트에서 사람 때문에 실패했던 사례가 있나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면접을 볼 때 던지는 질문이다. 이 질문은 팀워크와 협업 태도, 리더십 잠재력을 엿보는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결국 확실한 자기만의 취향이 있는 사람이 뽑힌다. “당신의 가장 큰 실패는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을 묻고, “어떻게 대응했는지”도 던진... 사례를 통해 다시 보는 노무관리 원칙-3개별적 노무 관리와 관련하여 세번째 사례를 풀어 드리려고 합니다.
IT기업 재직 당시 저를 1년간 힘들게 했던 직원 B의 사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수습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직원 B의 평가점수가 애매모호한 점수로 들어와 팀장님과 1:1 미팅을 통해 직원 B가 팀과 어울리지 못하여 더 지켜보기는 힘들것 같... 로마 건축물에서 배우는 탄탄한 조직문화“바닷물, 생석회와 함께 로만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높인 주요 재료는 무엇일까?”
지난 주말,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재방송에서 나온 퀴즈다.
다양한 오답이 오가는 가운데 배우 윤소희 씨가 조심스럽게 외쳤다. “화산재?”
정답이었다.
놀라웠다.
2천 년을 버틴 고대 로마 건축물의 내구성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철근이나 벽돌이 아닌
바닷물과 화산재, 석... 좋은 분위기로 오랫동안 유지하는 팀으로 평가 받는 법고등학생 때부터 10년 간 배구를 해왔습니다. 팀 스포츠를 하며 자연스럽게 좋은 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 조별과제나 업무,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팀에 속하며 팀장 역할을 맡으며, 1on1 미팅을 킥오프 시간에 가졌습니다. 어떤 팀에 있든 제가 있는 팀이 가장 분위기 좋은 팀으로 평가 받는 Tip을 소개합니다.
저는 HR엠버서더 ... 어떻게 회사와 직원 관계의 애정을 높일 수 있을까?어떻게 회사와 직원 관계의 애정을 높일 수 있을까?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회사가 최우선인 시대가 있었다.
1945년 일본 강점기에서의 해방, 1950년 6.25 전쟁 반발과 1953년 정전 협정. 폐허가 된 이 땅을 가다듬고, 씨앗을 뿌리고, 새싹이 돋자 애지중지 가꾸기 시작했다. 1962년부터 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