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장을 이끄는 칭찬과 질책

나의 인간관계 진단
기업의 부서장은 ‘사업과 연계하여 맡은 조직의 바람직한 모습, 방향, 전략, 중점과제를 만들고,
정도경영과 솔선수범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사실 부서장은 팀원으로 일을 잘했기 때문에 선발되지 않는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관계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는가? 맡은 조직을 올바르게 이끌어 성과를 낼 수 있는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실행하는가? 등을 보며 선발한다.
대리까지는 일을 잘하는 직원이 더 인정을 받는다.
하지만, 과장 이상이 되면 일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인간관계 관리를 잘하는 직원이 인정받고 부서장이 된다.
회사와 상사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팀원으로 있을 때, 인간관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나 조언을 받지 못하고 부서장이 된다.
선배나 상사가 하는 언행을 본받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도 있다.
부서장이 바뀜으로 개선되리라는 기대가 한 순간에 무너지고 ‘구관이 명관’이라는 개악의 경우도 발생한다.

인간관계를 이끌어 가는데 부서장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좋은 관계를 이끄는 10가지 진단항목을 중심으로 각 10점씩 100점 만점에 몇 점인가 체크해 보세요.
1. 직원의 시장 가치를 올리고 있다
2.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과 자율을 강조한다.
3. 상사를 이해하고 보완하고 있다.
4. 공과 사를 분명히 하고 있다.
5. 조직과 직원을 철저하게 육성한다.
6. 현장 업무를 통한 성장을 이끈다.
7. 상황에 따른 칭찬과 질책을 통해 동기부여 한다.
8. 도전과제를 부여하고 조금 벅차다 싶을 정도의 업무를 부여한다.
9. 조직의 원칙(그라운드 룰)을 정해 지키게 하고 팀워크를 우선한다.
10. 내 외부의 인맥망을 구축하고 부단히 소통한다

칭찬과 질책을 통한 육성과 성장
부서장은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아닌 함께 일하도록 방향 제시, 의사결정, 배려와 동기부여 하며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조직과 직원들을 한 방향 정렬하게 하여야 한다. 꿈과 열정을 가진 조직은 팀워크가 살아있고 성과를 낸다.
어떻게 직원들이 일에 대한 자부심, 정체되지 않고 성장한다는 마음, 직장생활 하는 즐거움을 갖고 몰입하게 할 것인가?
직원에 대한 배려와 동기부여를 통해 성장을 이끄는 칭찬과 질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의도가 없는 칭찬을 듣는다면 그 누구도 기쁠 것이다.
초등학교 시절, 칭찬 없이 자란 아이가 선생님의 칭찬 한 마디로 인생이 바뀐 사례를 다들 들었을 것이다.
부서장 교육 시, 칭찬과 인정하라는 말을 수없이 들었다.
언제 받았는지 모르지만, 지인이 전송한 칭찬 10계명이다.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5. 큰 것보다 작은 것을 칭찬하라.
6. 애매모호한 것보다 구체적으로 칭찬해라.
7. 사적으로 보다 공개적으로 칭찬하라.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
9. 객관적인 것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팀장이나 임원 중에 칭찬과 인정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교육 시 1주일에 몇 번 정도 칭찬하는가 물으면 대부분 팀장이나 임원이 응답을 하지 않는다.
알고 있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다.
칭찬에 익숙하지 못한 개인 특성과 칭찬을 하면 우쭐해하거나, 받지 못한 사람과의 비교 갈등 등의 부작용을 생각하는 듯하다.
칭찬의 10계명을 생각하며 칭찬과 인정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겠는가?

부서장으로 더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질책이다.
자녀가 적은 가정에서 귀하게 자란 MZ세대들은 칭찬에 익숙하고 꾸중과 질책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칭찬만으로 아이를 올바로 이끌 수 없음을 안다.
훈계 없는 양육은 자식을 공부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사회에 나가 올바른 가치관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언행을 할 수 있도록 가르칠 수는 없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아닐까?
꾸중과 질책을 하는 부서장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다.
칭찬과 질책 모두 2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는 진정성이 담긴 관심이다. 다른 하나는 직원을 성장시키겠다는 의지이다.
직원의 성장을 바라며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그 마음을 알도록 질책한다면 싫어하는 직원은 없다.
그 마음을 알기에 바로 반성하며 상사를 존경하고 따르게 된다.
직원의 잘못된 언행을 평소에는 무관심하게 지켜보다가,
인사평가나 승진과 같은 중요한 순간에 부정적으로 처리하는 상사를 직원들은 어떻게 바라보겠는가?
결국은 부서장의 직원에 대한 마음가짐과 실천이 조직과 직원을 성장시키며 하나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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