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창출의 원동력, 나에게 필요한 ‘직무역량’ 파악하기

지난 챕터에서 성과를 만드는 데 가장 효과적인 행동인 ‘성과행동’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챕터의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본 컨텐츠는 단발성 컨텐츠가 아니라 직무분석과 성과관리에 대해 HR People이 알아야 할 폭넓은 지식함양을 위해 긴 호흡으로 ‘연재’되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과거의 챕터를 꼭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성과향상을 위한 직무분석의 출발. “조직이 나에게 기대하는 성과는 무엇인지를 명확히 하라!”

여러분들이 목표로 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성과를 창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행동(성과행동)들이 무엇인지를 잘 찾아내고 그 행동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자신의 성과행동이 어떤 것들인지 안다고 해서 누구나 그 행동을 잘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인 통계치로 분석하여 고객 니즈를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한다”와 같은 성과행동을 도출했다고 가정했을 때 통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이라면 ‘통계치로 분석’이라는 행동을 실행할 수 없을 것이고 ‘자사의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타사 서비스 현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은 효과적인 개선방안 수립이라는 행동을 실행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때 통계에 대한 지식, 자사 서비스 및 타사 서비스의 이해와 같은 지식이나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터 분석 스킬 같은 기술을 보유한 사람만이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객관적인 통계치로 분석하여 고객 니즈를 가장 효과적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한다”라는 성과행동을 실제로 잘 실행할 수 있겠죠.

이렇게 성과행동을 잘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지식과 기술을 바로 ‘직무역량’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위의 사례에서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평상시에 다른 공부보다도 ‘통계지식’, ‘자사 및 타사 비즈니스에 대한 지식’ 그리고 ‘데이터 분석 스킬’을 보유하기 위해 꾸준하게 학습 및 훈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직무역량을 보유하지 못하면 성과행동을 하지 못하고, 성과행동을 하지 못하면 CSF를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성과가 창출될 수 있는 가능성도 낮아지니까요.

자, 그렇다면 성과목표에 대한 설명부터 CSF를 거쳐, 성과행동에 이르기까지 매 챕터에서 연이어서 설명 드렸던 ‘행복’이라는 성과목표의 케이스를 통해 직무역량에 대해 조금 더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삶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CSF 중 하나로 ‘건강’이라는 요인이 있을 수 있죠. 그리고 그 ‘건강’이라는 CSF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전 챕터에서 사례로 든 것처럼

ㄱ 먼저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실시한다.
ㄴ 건강에 나쁜 음식은 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ㄷ 정해진 시간에 취침과 기상을 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와 같은 성과행동들을 꾸준하게, 그리고 잘 실행해야 합니다. 이 ㄱ , ㄴ , ㄷ의 성과행동 중 ‘ ㄴ 건강에 나쁜 음식은 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만 놓고 생각을 해보면 먼저 ‘건강에 나쁜 음식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이 건강에 나쁜지’에 대한 지식이 꼭 있어야겠죠.

만약 어떤 음식이 건강에 나쁜지를 아예 모른다면 특정 음식이 건강에 나쁜지 좋은지를 판단할 수 없으니 무조건 먹을 겁니다. 그러면 건강에 나쁜 음식도 먹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그리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마찬가지로 ‘건강에 좋은 음식의 종류’를 알아야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선택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만들어’ 먹는다라고 행동이 되어 있으니 선택한 음식을 요리하는 ‘레시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들어 먹기 위해서는 재료를 다듬는다 거나하는 ‘요리 스킬’ 또한 갖추어야 하겠죠.

이때 어떤 음식이 건강에 나쁜지, ‘건강에 나쁜 음식의 종류’에 대한 지식과 어떤 음식이 건강에 좋은지, ‘건강에 좋은 음식의 종류’에 대한 지식 그리고 ‘요리 스킬’ 같은 기술이 바로 ‘ ㄴ 건강에 나쁜 음식은 피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라는 성과행동의 행동을 잘 실행하기 위해서 꼭 갖춰야 하는 ‘직무역량’이 되는 것입니다. 성과행동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여 원하는 성과를 성공적으로 창출해내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 수행자가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내용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혹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면 여러분들의 ‘성과행동’을 찾은 후 그 행동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지식과 기술인 직무역량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그것들을 꾸준히 학습하고 훈련하는 역량개발 및 관리 활동을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회사에서 더 좋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직무역량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없이 일을 해왔다면,

지금이라도 나에게 필요한 직무역량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찾아서 그것을 학습하면서 여러분들의 업무를 수행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이전보다 일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과가 눈에 보이게 개선되는 것을 보면서 일의 재미 또한 깨닫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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