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상담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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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

A기업 인사팀에서 인사 상담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 중이라며 조언을 부탁합니다.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축 방법 그리고 활용계획을 들었습니다. 회사 인사 담당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각종 인사 규정에 대한 음성 안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규정을 잘 모르는 직원이 전화를 하면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기록 관리를 하기 위해 직원은 자신의 소속, 이름, 사번을 가장 먼저 말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은 2억원이었습니다. 어떤 조언을 하겠습니까?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 52시간제도가 있지만, 일에 쫓기어 매일 야근을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이들이 남들 보다 중요하고 난이도가 높은 일을 추진하여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큰 성과를 냈다면 인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따르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매일 바쁘게 일했지만, 그 일의 가치가 없고 비용만 낭비하고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열심히 하고 있는 행동을 비난해서는 안되지만, 일의 의미, 수준, 가치와 성과를 생각하며 일을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냐?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할 주제입니다. 일을 시작하려는 2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잦은 문제가 발생하여 조직과 구성원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는 일에 대해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바람직한 모습을 생각하고 현재 수준에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선진 기업을 뛰어넘거나,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과 성과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방식입니다. 왜 이 일을 하느냐의 시작이 그 일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일하는 사람들을 뛰게 만들거나 마지못해 하는 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의 수준을 어디로 정했는가?

인사 상담 프로그램의 수준을 어떻게 정할까요? 3단계로 한다면 어떻게 구분할까요?

1단계는 규정이나 지침에 대한 안내입니다. 수 많은 규정이나 지침을 입력하여 궁금해 하는 사항을 빠르게 검색하거나 알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궁금하면 네이버나 구글 검색, 은행 음성 안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2단계는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 상담입니다. 직장인이라면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퇴직 후 삶일 것입니다. 인생 설계, 재테크, 가족 및 대인 관계, 취미, 건강, 소통과 같은 영역에서 자신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수준입니다. 많은 기업이 EAP(Employee Assistant Program)을 통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이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3단계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대한 상담입니다. 상사와의 관계, 회사 내에서 성희롱 등에 대한 불미스런 일, 인종 갈등, 우울증 등 개인의 심리적 증세 등 중요성과 파급효과가 높은 일들에 대한 상담입니다. 발생하는 빈도수는 적지만,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조치 되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일을 했다면 그 결과물의 가치와 성과를 창출해야만 합니다.

매일 바쁘고 야근을 도맡아 했는데, 결과물이 없거나 그 성과가 미미하다면 어떻게 할까요?

“열심히 노력한 것은 좋지만, 일을 잘했다고 말할 수 없다. 일은 그 결과물이 의미 있고 회사 성과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까요?

많은 시간, 노력, 비용을 들여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사용하는 직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업무가 바쁘다가 가장 큰 이유이고, 나와는 무관하다, 신원 확인을 하는 것이 싫다, 불편하다, 처방의 수준이 낮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직접 대면 상담을 원하다 등 수 없이 많은 이유와 불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가서 문제가 많으니 프로그램을 또 개선한다고 비용과 노력을 투자할까요? 처음부터 결과물의 가치와 성과를 고민하고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설계하고 점검하고 이끌어 가야 하지 않을까요?

 

조직과 구성원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하는데, 결과가 나왔을 때, 조직과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게 되었다면 누구의 잘못일까요? 제안을 한 담당자, 결정을 한 조직장, 프로그램을 개발한 업체의 잘못일까요? 시작하기 전,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 결과가 조직과 구성원에게 어떤 가치,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명확한 판단을 하지 못한 리더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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