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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20시간 전
정보, 쥐고 있을까? 풀어놓을까?팀이나 조직에서 정보를 오픈(공유) 하는 것이 경쟁 상황에서도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IT 업계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 오픈 소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픈소스는 IT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프트웨어의 소스 코드를 모두에게 공개해 자유롭게 사용·수정·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처럼 정보를 오픈하면, 서로 더 빠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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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22시간 전
스토브리그로 보는 HR ② 2차 드래프트 승자는 드림즈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처음 방영할 당시에는 그냥 흥미로운 스포츠 드라마 정도로 봤습니다.
하지만 최근 N차 정주행을 하면서 전혀 다른 장면이 제게 깊게 와닿았습니다.
바로, 전력분석원 채용과 세이버매트릭스 도입 이야기입니다.
요즘 HR에서도 ‘피플 애널리틱스’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죠.
그래서인지 이번에는 이 장면이 훨씬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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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1일 전
[면접관 가이드북] 4. '주량'말고 '역량'을 검증하자
면접관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속에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면접관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면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영업 직무 면접에서 종종 주량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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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1일 전
[면접관 가이드북] 3. 면접관의 표정 = 회사의 매력
면접관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속에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면접관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면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면접관의 표정은 감정 관리와 직결됩니다. 면접관 역시 수많은 업무와 면접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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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2일 전
스토브리그로 보는 HR ① 임동규를 트레이드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총 5편에 걸쳐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본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HR 관점의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야구 팬도 아니고, 야구에 대한 지식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는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를 넘어, 조직과 리더십, 성과와 신뢰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기에 HR담당자의 시선으로 바라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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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2일 전
팔로워십: 우리는 왜 '따르는 법'을 배우지 않을까?
우리는 '리더십'에 대해 흔히 이야기합니다.
리더십의 중요성,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들에 대해 말이죠.
실제로 수많은 리더십 교육과 도서, 강연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조직을 구성하는 또 다른 사람들, '팔로워'는 어떨까요?
'팔로워'는 '리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리더가 주목받는 동안,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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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2일 전
팀이 무너지는 진짜 이유: 목표 '얼라인'의 힘
팀을 만들 때 팀원들 사이의 장벽을 허문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단의 목표를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는 팀원이기 전에 각자의 목표를 가진 개인입니다. 이 목표가 완전히 일치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각자 다른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죠.
팀이 유기적으로 함께 움직이기 위해서는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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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3일 전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팀원을 바란다면
리더가 되면 기대하게 됩니다. 구성원들이 스스로 움직여주길,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착착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겉으로는 “네”라고 말하지만 정작 행동은 다릅니다. 눈빛만 봐도, 말투만 들어도 압니다.
이 사람이 정말 움직이려는 건지, 그냥 ‘척’ 하는 건지. 비슷한 길을 걸어와 감각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팀장은 잘해보자고 강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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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3일 전
[면접관 가이드북] 2. 면접관은 훌륭한 질문자!
면접관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속에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면접관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면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이는 지원자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데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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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e3일 전
평가자인가? 페이스메이커인가?최근에는 기록갱신보다는 처음 마라톤을 하는 친구들이나, 목표하는 기록이 있는 친구들을 위해서 비공식이지만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며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메이커의 정확한 역할도 모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도 모르지만, 처음 마라톤을 도전하는 친구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면서 함께 완주할 수 있도록 같이 달리겠다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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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4일 전
왜 어른이 되면 웃지 않는가?왜 어른이 되면 웃지 않는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1살 손자의 해맑은 웃음
5살 손녀와 1살 손자가 놀러 왔다. 거실부터 손녀 손자를 위해 소동이 벌어진다. 이제 제법 기며 서기를 하는 손자는 손 닿은 것 전부 입속으로 넣는다. 우선 거실 바닥의 강아지 장난감이 치워진다. 선풍기는 손 닿지 않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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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천4일 전
리더는 어떻게 구성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리더는 어떻게 구성원들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 프레더릭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과 동기(Motivation)의 과학
누군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빠른 방법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구성원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말로 설득할까? 모범을 보일까? 돈으로 조건을 내걸까? 아니면, 권위와 압박으로 할까?
경영학자 프레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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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5일 전
하우불이에서 하우성장으로 만드는 조직문화
우리 대표님은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타인의 성공에 기여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어요.”
그 말이 처음엔 막연한 이상처럼 들렸지만 궁금했다.
“타인의 성공에 기여한다는 건, 실제로 어떤 문화를 말하는 걸까?”
그래서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봤고 두 권의 책을 읽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소영 이사님이 쓴 책인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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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5일 전
[주니어HR 생존일지] HRM? HRD? 그게 뭔데... 
저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년차 HR 주니어입니다.
“그럼 HRM이랑 HRD 중에 뭐가 하고 싶으신데요?”
인사에 관심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대학교에서 취업 관련 교양 과목 조별 수업을 하던 때 들은 질문입니다.
같은 조에서 저와 같은 인사 직무를 희망하시던 분이었어요.
사실 이 질문은 저를 견제하려는 질문이었어요. ㅎㅎ
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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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5일 전
[면접관 가이드북] 1.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면접관 가이드북은 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시장 속에서 면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면접관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면접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면접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죠.
면접은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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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5일 전
[HR리더의 서재] 3. 원하는 것을 얻는 설득의 기술
"HR리더의 서재"는 사람과 조직의 성장을 위한 지혜를 탐구하는 공간입니다. 책 속의 인사이트를 통해 조직과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고, 더 나은 HR의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설득, 마크 고울스톤의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와 만나다
혹시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료나 부하 직원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가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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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5일 전
AI와 함께하는 미래 조직: 가치 중심의 성숙한 시민문화로요즘 AI의 발전은 상상 이상입니다.
책을 쓰고, 음악을 만들고, 보고서를 요약하고, 코드까지 짜는 AI.
이제는 ‘비전문가’도 AI를 활용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하버드에서 P&G와 함께 진행한 한 조사에서는 이와 비슷한 결과를 도출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한 비전문가의 결과물이 전문가의 80% 수준까지 도달했다는 것이죠.
("Th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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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6일 전
저는 ‘행복을 주는 사람’ 박재현입니다.[일하는 8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조직문화 담당자]
조직문화를 일하게 된 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 조직문화와 관련된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HR 분야로 커리어를 확장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죠. 제가 처음부터 조직문화를 담당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커리어의 시작을 HR로 시작하신 분들은 드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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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원6일 전
[팀장(리더)를 리딩하는 2차 리더 리더십]
수많은 리더십 서적들, 이론과 방법론들이 나와있습니다만, 대부분 “팀장”이 실무자인 다수의 “팀원들”을 리딩하는 “팀장”-”팀원” hierachy 상의 리더십에 대한 것들입니다.
“초보 팀장의 리더십 스킬, 실리콘 밸리라는 곳에선 어떻게 팀장이 팀원의 성과를 이끄는지, 유망하고 모두가 선망하는 기업들에서의 좋은 리더란 무엇인지, 팀장은 팀원을 어떻게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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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진6일 전
HR에 정답이 있을까?정답 없는 길 위에서 ‘정도(正道)’를 찾는 여정
최근 OTT에서 화제를 모은 연애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를 하고 싶어>를 참 인상 깊게 봤습니다. 그 안에는 누군가와 진심 어린 관계를 맺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서툰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 한때는 그렇게 관계에 서툰 ‘모태솔로’였던 시절이 있었고,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