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관리를 잘하는 리더의 10가지 비결

HR솔루션 원티드스페이스

인사 업무 시 필요한 모든 기능은 여기에!

회사에 딱 맞는 오피스, 고민이세요?

퍼시스 커뮤니티 오피스 투어로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세요!

리더는 조직과 직원의 가치를 올리는 사람이다
존경받는 리더는 사람 좋은 사람이 아니다. 조직과 직원의 가치를 올려주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직원들의 마음을 살려고 무조건 잘해주는 리더가 있다. 싫은 소리를 하지 않고, 힘들게 하지 않는다.
직원 입장에서는 편할 수 있어도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역경이 사람을 성장시키 듯, 도전적인 일이 조직과 사람을 강하게 한다.

조직과 직원의 가치를 올리는 리더에게는 각자 비결이 있다.

첫째, 가치관 경영을 통한 조직의 한 방향 정열을 최우선으로 한다.
자신이 근무했던 조직은 기억하지만, 잊지 않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적다.
자신이 몸담은 조직의 비전이 분명하고, 조직의 표어, 가치, 그라운드 룰이 있어 외치고 지켜간다면 세월이 지나도 쉽게 잊지 않는다. 예를 들어, A부서의 구호는 국내 1등 지점이다.
이 지점의 직원들은 매일 아침 업무 시작하면서 국내1등 지점을 세번 외치며 시작한다.
회식하면서 구호도 국내 1등 지점이다. 매일 외치고 일을 하니까 어느 순간 머리 속에 1등이 내재화되었다. 자신의 일과 행동에 1등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회사 1등 지점이 되고, 매출과 이익이 경쟁업체가 따라갈 수 없을 만큼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둘째, 직원 한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일하게 이끈다.

직원들이 신나게 일을 하는 이유는 자신을 믿고 맡겼기 때문에 스스로 자율적으로 일을 할 때이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갖고 공감을 이끌어 낸다. 자신을 믿어 주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고충을 이야기하고, 믿고 맡기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셋째, 상사를 이해하고 보완한다.

직원 관리를 잘하는 리더는 자신의 상사로부터 인정받는다.
이들은 상사의 목표와 애로사항, 업무스타일과 성격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상사와의 부단한 소통으로 상사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 가를 잘 알기에 선제적 조치가 가능하다.
이들은 상사를 보좌할 뿐 아니라 보완한다.

넷째, 공과 사를 분명히 한다.

이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조직내 사적 이기주의이다.
자신이 속한 조직, 개인의 이기를 극도로 조심하고 피한다. 공금과 회사 물품의 사용함에 있어 사적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 회사 이미지에 조금이라도 해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다.
GS칼텍스 다닐 때의 일이다.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리더들이 사적 만남으로 사용한 경비를 회사에 청구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이들은 공과 사의 구분을 철저히 하여 솔선수범을 하기에, 직원들도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도경영을 배운다.

다섯째, 후계자를 조기에 선발하고 강하게 육성한다.

후계자가 뛰어나면 불안해하는 리더가 있다. 의도적으로 뛰어난 직원을 타 부서로 보내거나, 평가를 낮게 하여 경쟁을 회피한다. 이런 리더는 회사의 암적 존재이다.
뛰어난 리더는 자신의 후계자를 조기에 선발하여 도전과제를 주고, 조직관리 방법을 알려줘 자신이 떠난 후 더 높은 성과를 내게 하고, 팀워크를 강하게 가져가게 한다.

여섯째, 일을 통한 자부심과 성장을 이끌게 한다.

성장하는 직원들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이들은 일의 의미를 분명히 알고 있다.
일의 지향하는 모습이 확실하다. 어떻게 일을 해야 더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하는가 알고 있다.
리더는 직원들이 도전적인 일을 수행하며 어떻게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성과를 창출하는가 생각하게 하고 달성하게 한다. 일을 통한 성장을 이끌고 자부심을 갖게 한다.

일곱째, 칭찬과 질책을 통해 몰입하게 한다.

인정과 칭찬이 전부가 아니다. 직원 관리를 잘하는 리더는 직원이 잘못했을 때, 심하게 질책한다.
이들이 잘하는 것은 질책을 마친 후 30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불러 격려한다.
인정과 칭찬이 중요하지만, 질책과 격려가 훨씬 더 직원들을 몰입하게 한다.

여덟째,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며 올바른 품성을 갖게 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일 잘하는 직원은 당연하다. 보다 중요한 강점은 인간관계가 좋은 점이다.
리더는 이 점을 알기에 고 직급에 있는 직원에게 후배 지도와 회사 일에 적극 참여는 물론 자신의 정보와 자료를 적극 공유하라고 한다. 후공정을 생각하고 뒷사람이 편하게 일하도록 강조한다.

아홉째, 팀워크를 중시하며 솔선수범한다.

리더는 조직의 원동력이며 중심이다. 리더가 왔다갔다 하면 조직과 직원들은 당황하고 흔들릴 수밖에 없다. 혼자 일할 수 없다는 것을 리더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팀워크를 최우선으로 한다. 팀워크를 해치는 직원에게 단호하고, 자신이 솔선수범한다.

열, 내 외부 인맥망을 구축하고 부단히 소통한다.

폭넓게 내부 인맥을 구축한다. 이들이 뛰어난 이유는 청소하는 분부터 CEO까지 전부 이름을 알고 불러준다. 내부에 적이 없다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이들은 외부 인맥과 관련하여 업무에서부터 개인 취미까지 인맥망을 조직화하고 지속적 소통을 한다. 이들은 주려고 하고 배려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이들이 뛰어난 점은 이러한 인맥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올리고, 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노력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잃기는 순식간이다. 직원 관리를 잘하는 리더들은 언행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직원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며 가치를 올려 준다.

공유하기

기업 브랜딩이 고민된다면?

원티드, 아웃스탠딩과 함께해보세요

보러가기
Subscribe
Notify of
0 개의 댓글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인살롱 인기글

우리는 어떤 회사를 원하는가?

[프롤로그(?)] 이 글의 시작에 앞서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인살롱X기고만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이 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니체와 함께 애자일을…(3화)] 재미와 의미의 이중주, 그리고 슬랙

 “오늘은 안녕하신지요?”  여러분의 오늘 속에 살고 있는 니체입니다.   지난 만남에서는 매일의 무한한 반복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창조해낼 수

길 잃은 우리 조직에 북극성 띄우기 01 : 컬처덱 제작을 시작하게 된 계기

수신 : 부서마다 다른 분위기가 고민인 조직문화 담당자 험난한 경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성과를 도출하는 기업들이 있다.  목적에 대한 강건한 믿음이

error: 컨텐츠 도용 방지를 위해 우클릭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Scroll to Top

로그인

인살롱 계정이 없으세요? 회원가입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문의사항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로그인
벌써 3개의 아티클을 읽어보셨어요!

회원가입 후 더 많은 아티클을 읽어보시고, 인사이트를 얻으세요 =)
인살롱 계정이 없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