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MBTI 성격유형’ 코칭 사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MBTI 유형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구분 하는것을 잘못이다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MBTI 16가지 유형은 많은 자료들이 나와 있지만, 핵심은 같은 유형은 없다는것 입니다. 같은 ISTJ 라도 나와 동일한 유형으로 나올 확률은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
MBTI 전문적으로 배운 인사담당자로 회사에서 온보딩교육, 부서별 교육 시 꼭 이야기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MBTI 타인을 인정하고 다름을 생각하는 지표이지 이 유형은 피하고 나랑 맞는 사람하고 일을 할때 너 효율적이다 이런 판단과 성격판단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HR 담당자는 MBTI 성격유형 어떻게 활용하고 코칭으로 어떻게 적용하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어세스타 >
코칭의 철학을 보면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모든 구성원(임 직원) 각 개인의 가능성이 있고 단순한 문항 검사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구성원들에게 수평문화를 강조하는 요즘 시대
서로 관계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대화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 시켜줘야 합니다.
MBTI 활용한 코칭의 장점은
- 임직원 자기이해, 자기통찰 (자기의 강점과 개발해야 할 점을 수용)
- 임직원 성경유형에 근거하여 그에게 필요한 코칭을 예측
- 인사 담당자(코치) 임직원(피코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코칭관계 수립
- 코칭 개입방법을 계획하고. 적절한 코칭방법/ 자기개발전략 설계
- 인사담당자(코치)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코칭기술 개발
(출처- 어세스타 성경유형과 코칭)
칼 융의 분석 심리학이론에서 개인의 성격은 현재 나타나는 모든 행동에 영향을 미침으로 인간행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합니다.
MBTI 활용한 HR 적용 사례
실제 신규직원(경력직 포함) 온보딩 교육시 MBTI 검사와 함께 교육 진행 합니다. 정식으로 검사지를 구입하고 자격있는 강사가 교육을 진행합니다.
교육을 할때 반드시 결과 내용으로 인사평가나 다른 자료로 활용하지 않으니 마음 편안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면 어색하지만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직원들 모습을 봅니다.
임직원에게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 업무를 할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라고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