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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로봇이 아닙니다.

일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제 직함은 EX(Employee Experience) 커뮤니케이션 매니저입니다.

전반적인 직원 경험을 관리하며,
노사에 유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 간
또는 팀 간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지요.

인살롱에서 첫 번째로 풀어낼 주제를 고민하던 중,
임직원의 경험 관리와 맞닿아있는 소재를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첫 번째 주제,
“일의 의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회사에서 일을 하지만,

회사를 위해 일을 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저마다의 이유로 일 하는 모습을 보면,
‘일’은 하루를 살아내는 가장 큰 동기부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대부분,
일을 잘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일의 의미는 성장과 쾌락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일의 목표가 분명하고, 몰입을 통한 성취가 가능하며,
문제 해결을 통해 존재에 대한 확인과 자신감, 자존감, 유능감을 얻는 쾌락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고있습니다.

반면, 성과가 안좋거나 의욕이 없는 사람은 일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만을 바라봅니다.

일을 통해 나의 존재를 깨닫기 보다, 일 외적인 삶의 모습에서 동기부여를 찾고, 의미를 찾아갑니다.

때론, 일 하는 동안에 나는 시간을 빼앗기고있다고 생각하며 부정적인 태도를 갖기도 합니다.

 

사실,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생소한 개념일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청년들이 일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한것은 100년도 채 되지 않은 일이기때문이죠.

위 자료는 Pew Reasearch Center가 일에서 의미를 찾는 정도를 나라별로 설문했던 통계입니다.
우리나라는 당당히 하위권을 차지했네요!

물론, 문화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를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성취하는 문화가 아직 대한민국에 대중화되지 못했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로 일을 대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오바마의 할머니는 이렇게 이야기했다고해요

“나는 말이야, 기분 좋으려고, 의미를 찾으려고 일하러 가지 않아.
그저 공과금을 내야 하기 때문이야.”

세대의 차이를 이야기 하려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일에서 의미를 찾는 관점이 성별, 세대, 직군, 가치관에 따라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싶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저마다 다른 일의 의미를 갖고 있는 구성원들을
HR 관리자는 어떻게 조직의 목표와 비전에 ALIGN 시킬 수 있을까요?

 

관건은 조직의 문화와 리더입니다.

구성원의 의지와 태도, 물론 중요합니다.
한쪽의 노력만 가지고 의미를 규정하거나 동기부여를 만들어낼 수도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비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성원이 자신의 목표와 조직의 비전을 스스로 맞춰가기를 기대하기보다 조직 차원에서 먼저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ex. 전진의 법칙을 활용하는거죠!) 자신의 일을 의미있게 지각하는데 훨씬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리더가 일의 목적과 맥락을 확실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일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할 때 직업에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말은,
일에서 어떤 긍정적인 경험을 하면 일을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요즘, 조직의 주축을 이루기 시작하는 세대를 퇴사가 잦은 의지가 약한 세대라고 치부하곤 하는데
오히려,
다양한 설문조사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적인 답변은
이 세대의 구성원들은 진심으로 일에서 의미를 찾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딜로이트 2023 MZ 서베이 중 발췌]
MZ 세대는 팬데믹을 계기로 일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재 정립하고, ‘워라밸’의 개선을 추구하게 됐다. 이는 이른바 ‘대 사직’(Great Resignation)을 촉발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이나마 근로자 쪽으로 힘의 균형이 이동해, 임금 인상과 더불어 DEI · 기후 행동 노력 및 책임 확대 등 MZ 세대가 기업에 수년간 요구했던 변화가 실현되기도 했다.

일에 대해 의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떤 세대만의 특징이 아니라 저희와 같은 기존 세대에게도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일과 삶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을 사회적인 움직임의 하나로 바라본다면, HR 관리자로서 인력 관리 및 조직문화 운영에 이해를 더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HR 담당자들은 특히,
맡겨진 업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것이 가장 큰 보람이지 않나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 그것이 제가 찾아낸 일의 의미입니다.”

일의 의미를 찾고 되새기는 것,
HR 관점에서는 인재관리와 성과로 연결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결국, 일 하는 사람이 차이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의 직업을 통해 감명을 받는가?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는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이번 주제를 통해
일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에게 다시 한번 질문해 보고,
답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 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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