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행사 담당자의 ‘실제 사례집’ 공개! Prologue

 

2021년이 이제 채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팬데믹이라는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빛줄기가 눈 앞에 보이는 듯 하더니, 최근 오르락내리락 하는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을 보고 있자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구절을 되새기게 됩니다.

기업 복지 사례를 다루던 지난 시리즈인 <웰슐랭 가이드>를 시작하는 글에서 제가 토마스 프리드먼의 ‘Our New Historical Divide, B.C(Before corona). and A.C(After corona)’ 칼럼을 인용했는데요. 이 팬데믹이 역사의 구분점을 찍을 만큼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거대한 전환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었죠.

실제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저와 회사가 겪은 변화는 과장 없이 ‘거대하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업폴은 오프라인 위주의 웰니스 테마의 기업 워크샵을 다수 기획하고 진행해왔는데요. 그간 높은 단계의 거리두기가 시행되기도 했고, 참가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가시밭길’ 그 자체였습니다.

한편 다행인 것은, 이런 시기적 어려움이 있었기에 비교적 이른 시점에 비대면 이벤트의 현장으로 던져질 수 있었던 것이죠. 작년까지만 해도 비대면 이벤트는 대면 환경 조성이 불가능할 때 선택할 수밖에 없는 차선책 정도로 여겨졌지만, 올해 초를 기점으로 진지한 비중의 메인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2022년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미 기존 고객사의 80%가 연례 정기 행사와 각종 이벤트들을 비대면 환경으로 옮기는 것을 희망함에 따라, 관련해서 문의를 정말 많이 받게 되는데요.

기업교육 프로그램부터, 네트워킹, 팀빌딩 워크샵, 소규모 이벤트까지 비대면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문의를 주시는 내용을 보면 첫 단계부터 갈피를 못 잡으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정의하는 것조차도 지겹게 느껴지는 ‘메타버스’ 키워드가, 여전히 실전에서는 겹겹이 쌓인 장벽 속에 놓여진 것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저 역시 과거에 같은 과정을 거쳐왔고, 이프랜드, 제페토, 개더타운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직접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실제 워크샵 및 이벤트를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 그리고 대면 환경보다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획 방향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울며 겨자 먹기 식의 플랜B로서의 메타버스 행사가 아닌, 메타버스 환경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가는 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메타버스 플랫폼 별 특징과 행사 적합성
  • 비대면 환경에서 더 효과가 높아지는 기업 교육 프로그램 기획
  •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된 메타버스 팀빌딩 프로그램 사례
  • 실제 메타버스 행사 기획과 진행 플로우

앞으로 위와 같은 메타버스 행사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가감 없이 재밌게 다루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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