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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과 직무 역량을 보며 뽑고, 약점에 대한 개선과 책임을 묻는다
공기업 채용 면접관으로 참석했다. 블라인드 채용이라 지원자의 인적 사항은 성명, 나이, 학교,
출생지를 알 수가 없다. 전공과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과 경험이 전부이다.
자기 소개서를 읽어도 지원자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자료는 그리 많지 않다.
면접을 통해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지원자를 파악한다. 함께 면접을 보는 면접관은 지원자의 강점이나
직무에서 뛰어난 경험이나 자격에 대해 질문한다. 지원자의 단점을 물어보는 경우는 성격 밖에 없다.
그것도 성격의 장단점을 묻는 것이 전부이다. 결국, 채용에서 합격한 사람은 그 직무를 더 잘할 수 있는
지식이나 경험, 자격과 태도를 보며 선발된다. 결코 약점을 보고 선발하는 경우는 없다.

 

입사 후에 직원들이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는 “문제가 무엇이냐?” 이다.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의 바람직한 모습을 놓고 어떻게 저 수준이나 목표까지 갈 것인가?
어떻게 목표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것인가? 한 단계 더 높게 가기 위해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면 무엇인가?
강점이나 요구 자질을 갖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문제점을 놓고 누구 잘못이냐? 책임질 각오를 해라.
언제까지 끝내라, 문제 원인을 찾아 개선이나 보완하라는 말만 듣는다. 직원 입장에서는 채용할 때는 강점이나
보다 뛰어난 면을 보며 선발하고, 입사 후에는 약점이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개선하고,
책임질 것이냐는 말만 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강점을 강화하라고 한다.
고 2 아들의 성적표를 보니, 영어 95점을 제외하고 전 과목이 70점 이하이고, 그 중 수학은 10점이라면
아들을 불러 무슨 말을 하겠는가? 대부분 부모들은 낮은 수준의 점수를 보며 좋은 대학은 입학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학을 보내기 위해 약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택한다.
아들에게 수학 점수가 이것이 뭐냐고 묻고 도대체 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질책한다.
점수를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묻고 없는 살림에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보내겠다고 한다.
아들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린다. 자신이 노력하면 성적은 오르겠지만, 피곤하고 힘든 일이다.
굳이 좋은 대학 갈 이유가 없는데, 왜 죽도록 책상에 앉아 재미 없는 공부를 해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며 잔소리가 끝날 순간만 기다린다. 1시간 넘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아들의 머리 속에 간직되어 실행되는 것은 없다. 이 보다는 강점 강화 방안은 어떨까?
영어를 잘한 것에 집중하며, 영어를 잘하는 아들의 칭찬, 잘한 비결, 점수가 좋을 때의 기분,
100점을 받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 등을 묻는다. 아들은 자신의 가장 좋은 점수인 영어에 대해 칭찬하고
그 비결을 말할 때 기분이 좋고 자신의 말을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영어를 하는 비결처럼 다른 과목에 흥미를 갖고 해 주길 바란다는 말 한마디면 된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직원들을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한 가지 이상 강점이 있다.
내성적이지만, 침착하고 계산이 정확한 직원도 있고, 전사적 관점을 갖고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을 제안하고
추진하는 직원도 있다. 직원간 잘 어울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직원도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직원도 있다.
조직장이라면 진정성과 조직 및 구성원을 성장시키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를 기반으로 한 명 한 명에게 육성 목표를 부과하고, 최소 월 단위 점검과 피드백을 하면 조직과 구성원은
빠른 시기에 목표를 달성하고 성장하게 된다.

 

자기 경영은 강점 강화가 기본이다.
조직장이 되어 존경하는 선배에게 들은 첫마디는 ‘철저한 자기관리’였다. “구성원들은 이제 너의 언행을 지켜볼 것이다.
직책에 앉아 있는 만큼 올바른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다. 인사를 하라고 하고, 기본을 지키라고 할 것이다.
성과를 내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열정을 다하라고 할 것이다.
구성원들은 너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닌 너의 행동을 지켜본다. 너가 솔선수범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 또한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라”고 한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인에 강점을 강화하는 것 아닐까 생각한다.
첫째, 자신만의 가치관과 강점을 분명히 아는 것이다. 내가 왜 존재하는가?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삶을 이끌 것인가?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회사, 제품과 서비스, 하는 일,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는
가치가 있다면 그 어느 상황에서도 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이러한 가치관과 강점을 기반으로 자신이 잘할 수 일을 하는 것이다. 가슴 뛰는 일이 있다.
그 일이 인류와 사회에 주는 가치가 높고,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일 때 가슴이 뛴다.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는 일을 붙잡고 있으면 짜증과 갈등 나아가 알 수 없는 화가 난다.
낮은 성과에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기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삶이라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셋째, 자신 보다 타인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은 과감한 위임이 바람직하다.
일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때,
몰입도 높아지며 아이디어도 더 솟구친다. 일의 성취감이 높아지며 즐길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 만약 나보다 어느 직원이 내가 하는 일을 더 즐기며
잘한다면 과감하게 그 직원에게 그 일을 넘기고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도전적 일에 매진하는 것이 옳다.
혼자 다 할 수 없다. 함께 해야 한다.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 더 큰 목표를 갖고 성취하며 즐기는 것이다.
자신의 강점 위에 자신을 관리하는 생활이 보다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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