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바야흐로 지금은 대스타트업 시대다

하루하루 흥미 있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 스타트업 나는 현재 그 현장 속에 있다

오늘은 또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까?

 

 

우리 회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는 뭘까?

필자는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Align 되었을 때 개인의 능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 등을 설정하여야 하고, 설정된 값에 공감하고, 가슴이 뛰는 조직문화를 구축하여야 우리가 원하는 위대한 영향력을 갖출 수 있다.

설정되어야 하는 건 알겠는데 정확하게 무슨 말이야?

 

미션

미션은 기업이 태어난 이유라고 생각한다. 기업은 사회의 하나의 유기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데, 왜 태어났고 왜 기업이 살아가는지에 대한 정의는 분명히 필요하다. 조직 구성원들이 일을 왜 하려고 하지?, 일을 하는 것이 맞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 때 미션이 존재하지 않는 회사는 방향성을 잃게 되고, 위대한 영향력을 갖출 수 없다

비전

비전은 기업이 미래에 어떻게 되겠다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존경하는 앨버트 아인슈타인의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할지라도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순간 이미 거기에 다가가 있는 셈이다”라는 말이 있다. 확고한 비전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단결 하였을  때, 기업과 개인의 꿈을 달성할 수 있다.

핵심가치

핵심가치는 우리가 어떤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이다. 조직문화라고도 생각한다. 좋은 조직문화는 구성원과 기업의 가치관을 정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치관은 어떠한 것이 옳은가, 어떠한 것이 옳지 않은가에 대한 생각인데, 이런 생각들이 구성원과 회사가 정렬되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성장한다.  왜 이러한 핵심가치, 조직문화가 중요하냐?, 결국 일은 사람이 진행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대부분의 비효율적인 시스템은 구성원 서로의 가치관을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기업은 그 가치관의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사용하는데, 기업뿐만 아니라 구성원에게도 효율적이지 않는 시간과 비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조직문화를 유지하는 것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핵심가치, 조직문화는 위대한 영향력을 위해 반드시 정렬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는 뭐야?

문화를 이끌어가는 것은 구성원들의 관심, 참여, 공감도 중요하지만 결국 CEO의 DNA와 역량이라고 생각하고. HR은 문화가 적절한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조언을 하는 담당자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국 CEO의 생각이 중요한데, 우리 회사의 CEO의 생각은 어떠했을까?

 

 

우리는 사람이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우리는 기술을 통해, 사람을 자유롭게 만드는 환경을 꿈꿔요!

우리는 삶의 전반에서 세상이 점진적으로 디지털화를 향해 가고 있음을 체험합니다. 사람이 개입해야 했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자동화 시스템이 등장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솔루션이 제시되고 있는 영역은 매우 드물며, 사람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을 만큼 고도화된 시스템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구석구석 비워져 있는 부분을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단단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키는 일을 합니다

CEO와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내용들을 듣는 시간이 필자에게는 흥분되는 시간이었다. 기업의 미션과 비전이 필자 개인의 목표와 일치하였기 때문이다. 필자가 느꼈던 감정들을 구성원들이 하루빨리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타운홀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알렸고, 그들에게 공감과 동기화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번의 미팅 또한 진행하였다. 그렇게 필자는 구성원이 빠르게 기업의  미션과 비전에 동화되어 열정을 불 지피울 거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필자의 착각 이였다.

비전, 미션를 공유한지 한달이 됬을 무렵 나는 한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단기간으로  진행 하면 안되고 장기간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 직원은 기업의 비전, 미션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다. 실질적으로 기업의 미션과 비전이 개인에게 녹아들었지 않기 때문에, 기억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단순하게 타운홀 미팅, 개인 미팅이 아니라 어떻게 직원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을까?

 

 

구성원 개인 목표에 기업의 미션, 비전을 Align 시켜보자

구성원들이 기업의 비전, 미션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본인들의 목표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해보았다. 그러면 우리는 구성원들에 목표에 우리의 미션과 비전을 Align 시켜보는 과정을 진행 해보기로 했다.

우리는 협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체로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 개발자에게 우리의 비션과 비전에 대해 물었더니, 마찬가지로 알지 못하였다. 위에 나왔던 내용을 토대로 협업툴 개발자에 목표에 우리의 미션, 비전을 주입시켜 보고자 했다. 협업툴 개발자의 목표는 3년 안에 빅테크 기업에 프리패스가 될 정도에 프론트 개발자가 되는 것이였다. 목표는 이러하였지만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프론트 개발자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본인의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생각하지 않는 구성원에게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주입시켰으니 당연히, 공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협업툴 개발자의 목표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같이 고민하면서 우리의 가치관을 주입시켜보고자 했다

 

3년안에 빅테크 기업 프리패스되는 프론트 개발자 되기 위해선 우선 빅테크 기업에 프리패스되는 프론트 개발자들의 스펙을 확인 해볼 필요가 있었다. 프리패스라는 기준이 명확하진 않지만, 대게 기업에서 선호하는 개발자는 프로젝트를 주도(개발, 배포, 지표화, 코드관리 등)하고 기획하는 인원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협업툴 개발자는 아래의 방식으로 목표에 따른 과정을 같이 고민 해보았다

  1. 사내 협업툴 개발자 리드로서 시장에서 판매되는 협업툴보다 어떠한 강점을 본인이 기획하였는지?
  2. 그래서 협업툴을 통해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
  3. 협업툴을 개발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이 있었는지?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을 세워본 후, 하나하나 우리의 비전과 미션을 Align 시켜 보았다. 사내 협업툴 개발자로서 시장에 판매되는 협업툴보다 우리 직원들이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 할 수 있는 기능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 협업툴을 통해 직원들에 자유도를 얼마나 올릴 수 있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하는 과정들이 반복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여러 상황들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의 비전과 미션에 녹아 들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방법이 틀렸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진행하는 필자 또한 확신은 없다.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시간에 빠르게 실행하고 실패하였을때 그것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우리는 그러한 생태계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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