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닥파닥 생기 있는 인간적인 매력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이스트게임즈 이현정

 

❗️ 이스트게임즈 HR 담당자이자 생존 8년 차인 이현정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스트게임즈 HR 담당자 이현정입니다. 나날이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자율성도 높아져서 현시점 회사에 필요한 과업을 지시받기도 하고 직접 찾아서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인사 업무는 공부하면 할수록 항상 부족하고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사담당자로 살아남기 시리즈>의 인터뷰이들이 자기만의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고민한 내용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제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시리즈 연재가 종료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시리즈 연재의 끝맺음 느낌과 어울리는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 보려 합니다. 저도 새롭게 배우고, 실수하고, 반성하고, 깨달으면서 매일매일 변화하는 상태라 ‘이 시점에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넓은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싶어요 😉

 

HR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성

이전 인터뷰이인 LX인터내셔널 김승재님이 저를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 노력하시는 이현정님’이라고 표현하며 추천해주셨는데요. 호기심 많은 성격을 예쁘게 표현해 주셔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상 진지한 자세로 공부하시는 배울 점 많은 승재님! 감사합니다 👍🏻

승재님은 6년 전 HR 스터디 모임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그때의 저는 HR 직무 공부에 진심이었습니다. 다른 회사의 HR 담당자는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 HR 세미나, 스터디 모임에 참석하고 집에서는 HR 강의를 수강하며 전문 서적을 읽었습니다. HRM 전문가, PHR, SPHR-CP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며 끊임없이 공부했어요. 새롭고 정확한 정보를 좋아하는 성격 탓에 IT 기술과 트렌드, 노무, 경영 기사에 대한 이슈도 꼼꼼히 챙겨보았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략적 HR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사이트도 얻고 타 회사와 외국 사례를 회사에 적용하기도 하면서 나름 성실하게 주니어 시기를 보냈습니다.

회사에서 평가제도 개편 작업으로 고민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평가제도를 버려라’, ‘다면 피드백의 장단점’, ‘OKR 방식 및 수시 피드백 도입’ 등 평가제도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새로운 이슈가 있었기에 계속 공부하며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평가제도를 도입했을 때 실무에서 이를 수행하는 구성원은 어떻게 느낄까 생각하니 제도 자체에 대한 의문이 계속 남았습니다. ‘제도의 변화로 오히려 구성원들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하고요. 어쩌면 새롭고 좋아 보이는 걸 도입하고 싶은 인사담당자의 욕심은 아닌지 무서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본업을 정리하고 상하이로 이주하여 2년여간 현지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설 연휴를 보내려고 잠시 한국에 왔다가 코로나 문제로 비행기 길이 막혀 중국인 친구와 영상통화로 현지 이삿짐을 정리하는 야반도주 식의 특이한 마무리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상하이 생활은 HR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적인 관점을 변화시킨 소중한 경험입니다.

상하이에서는 크게 유학생, 주부, 현지인 역할을 했습니다. 대학교 언어연수반에서는 10살 넘게 차이 나는 어린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려 공부하고, 주부로서는 로컬 채소 가게, 부동산, 세탁소, 카페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지인으로서는 각양각색의 사정으로 현지에 사는 한국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삶의 형태가 참 다양함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의 눈치 볼 필요 없이 제 있는 모습 그대로 지낼 수 있었기에 하루하루가 새롭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선진화된 상하이의 IT 기술을 보고 느낀 점도 많았어요. 지금까지 보고 듣고 안다고 믿었던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면서 사람과 사회에 대한 편견이 깨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 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이해관계없이 선뜻 도와준 사람들 덕분에 편견 없이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기회도 많았습니다. 먼저 다가가거나 줄 때의 마음이 충분히 행복해서 바라는 것 없는 마음이요. 작은 걸 나누면 예기치 않은 곳에서 더 큰 게 돌아왔어요. 그리고 당시에는 미처 몰랐는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언어 같은 도구보다 따뜻한 눈빛에 드러나는 ‘진정성’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진정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해야 서로의 마음이 동한다는 사실을 몸소 체득했습니다. 언어로는 능숙하게 표현하지 못하니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간단한 말에 마음을 가득 담아 표현할 수밖에 없었는데 서로 진정한 마음이 오고 가니 상호 관계에 신뢰와 이해가 넘치는 경험을 했어요.

(상하이에서 지내던 ‘쉬후이구 우캉루(徐汇区武康路)’라는 예쁜 동네예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 🌳, 플라타너스가 쭉 펼쳐져 있어요.)

(상하이 교통대학교(언어연수반) 졸업식 날,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에요.😊 대학교 때 꿈꾸던 유학생활을 뒤늦게나마 하게 되어 행복했어요.)

회사에서의 업무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기회가 되면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인사담당자가 아닌 구성원에게 편한 용어와 제도는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가끔 속상함을 토로하는 구성원과 이야기해보면 그 속상함이 의도치 않은 오해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구성원이 오해를 풀고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해 주려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HR 관련 도구, 이론에 관한 공부 외 철학, 인문학 서적을 보면서 ‘인간’에 관해 공부합니다. 여러 가지 감정을 가진 인간적인 매력이 가득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싶습니다.

 

내 본연의 모습을 찾는 과정 – 외부로 향하는 시선을 내부로 집중

최근에 겪은 개인적인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학창 시절부터 정신없이 살아온 탓에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로 쭉 살아왔던 것 같아요. 상하이에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온종일 ‘멍 때리는’ 시간을 자주 가졌는데 그때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3년여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나보다는 상대방에 대해 더 궁금했다면 그 시선을 나에게 돌려 내 장단점은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즐거움을 느끼는지, 여러 가지 갈림길 중 과거에 왜 그 선택을 했는지 등 차근차근 생각했습니다. 과거에는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공부해서 뭔가를 채우려 했다면 지금은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생각을 하나씩 실천해보며 비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를 믿고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마음껏 저질러 보자’하는 마음이에요.

늦은 사춘기가 온 것처럼 힘든 순간도 많았는데요. 특히 아주 최근에는 엉망진창이었어요.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이전보다 나 자신을 당당하게 밖으로 드러내는 힘이 생겼습니다.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결정됨을 느꼈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정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이렇게 계속 노력하면 제 중심이 단단히 선 상태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도 편견 없이 들을 수 있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사담당자로서는 회사에 대한 이해 또한 외부 시장과 변화는 인지하되 우리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회사에 맞는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아 발견과 마찬가지로요.

 

우리 회사 이스트게임즈 –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함께 일하는 즐거움

살아오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 중 하나는 ‘솔직함’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가치보다 솔직함에서 오는 신뢰 관계에 따라 많은 선택을 해 왔는데, 회사와의 관계도 ‘신뢰’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입사한 이스트소프트, 그리고 상하이에서 한국에 귀국해서는 계열사인 이스트게임즈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저를 믿어 주시는 대표님과 동료들이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고 제가 해볼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복이에요.

인사담당자의 역할 중 하나는 대표님의 생각을 구성원에게 적절하게 전달하고, 구성원들의 생각에 공감하며 대표님께 올바르게 전달하여 회사와 구성원 모두에게 더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것인데요. 그런 점에서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구성원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은 인사담당자로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내부 경쟁보다는 동료에게 도움을 주면서 회사에 더 많은 기여를 하려는 구성원을 챙기려는 회사 분위기 때문인지 업무 중 도움을 구하면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동료들이 많아요. 업무를 하다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대부분인데 그때마다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동료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경쟁적인 문화보다도 인간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는 점이 우리 회사의 최고 장점입니다.

(입사 첫날, 팀 동료로부터 받은 웰컴플라워 선물이예요. 요즘은 전사 재택 근무 중이라 동료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스트게임즈는 전 세계 3,200만 유저를 보유한 대표 MMORPG ‘카발’이라는 탄탄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PC/Mobile MMORPG,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는 힐링 SNG ‘고양이 다방’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 필리핀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필두로 동남아 전역의 팬들에게 ‘카발 모바일’을 선보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현재 준비 중인 차기작 흥행에 대한 확신이자 미래를 위한 인재 투자의 일환으로 지난해 전 구성원 스톡옵션 부여에 이어 올해 7월에는 연봉 인상을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크게 성장해서 구성원과 나눌 성과도 함께 커지길 기대하고 있어요.
이스트게임즈는 구성원에게 과도한 책임을 지우지 않으면서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해 주기에 자기주도적으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분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현재 개발하고 런칭할 서비스들도 많은데요, 모바일 MMORPG ‘카발 레드’, ‘프로젝트 R’과 힐링 SNG ‘고양이 다방2: 포레스트’ 신작 3종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함께 할 다양한 직군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채용페이지)

이스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차기작 3종입니다. 카발 IP를 활용한 ‘카발 레드’, ‘프로젝트 R’을 비롯해 ‘고양이 다방’의 후속작 ‘고양이 다방2: 포레스트(티저페이지)’예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을 주는 분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몰입해 일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인간적인 매력 가득한 동료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서초 예술의전당 앞에 위치한 ‘이스트게임즈’입니다. 퇴근 길에 예술의전당에서 산책도 하고 편하게 전시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사이드 프로젝트 – 삶을 더 풍부하게 해주는 소소한 취미생활

① 요즘 가장 재미있는 놀이는 ‘나를 알아가는’ 놀이인데요. 가치관, 가족 뿌리, 끌리는 캐릭터, 존경하는 인물 그리고 삶의 영향을 준 음악, 영화, 책 그 외 에피소드들이 떠오를 때마다 노션(Notion)에 적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의 행복에 가장 필요한 3가지>를 찾았는데요. 바로 자연과 음악, 그리고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에요. 사랑하는 사람과 음악을 들으며 산책만 해도 최고 행복한 상태가 되니 어마어마하게 큰돈이 필요하지 않아도 되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이 놀이는 평생 질리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② 회사의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고 좋은 동료가 입사했으면 하는 마음에 링크드인에 회사 페이지를 만들어 업무 외 시간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일이 아닌 취미생활의 하나가 되니 더 재미있더라고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면 그때에는 업무 리스트에 올릴 생각입니다.

③ 좋아하는 많은 캐릭터 중 하나가 짱구인데요. ‘오늘은 무슨 장난을 꾸밀까? 오늘은 무슨 말썽을 부릴까?’ 착한 마음으로 웃음을 주기 위해 장난치는 짱구를 모토로 해서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동심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삶은 놀이터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동심으로 돌아가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초등학생 때 배웠던 <슬기로운 생활> 교과서대로만 살면 하하 호호 행복할 텐데’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장기적인 인생 프로젝트예요.

(모래와 세발자전거,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봐 주시는 부모님만 있어도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에요.)

 

“Connecting the dots” – 가짜가 아닌 진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

스티브 잡스가 스탠퍼드 대학 연설에서 남긴 유명한 말로, 우리의 경험은 어떻게든 미래와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저는 지금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고 남들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정직하게 자신만의 경험을 쌓다 보면 언젠가는 그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믿습니다. 어느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훌륭한 그 분들 덕분에 길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부족하더라도 가짜가 아닌 내 본연의 진짜 모습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제 현재 목표입니다.

인사담당자분들은 세대 갈등, 젠더 갈등, 노사 갈등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게 고민하실 텐데요. 스스로 책임지고 사적인 욕심을 조금 덜어내고 현재 가진 것과 주변의 사소한 것에 대해 감사해 하면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더불어 ‘그 사람이 살아온 경험과 입장이라면 그럴 수도 있지’, ‘나쁜 기억은 키우지 말고 빨리 잊고 좋은 기억만 남기자’는 건강한 마음가짐도 필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도 매일 다짐하는 생각으로,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힘든 복잡한 사회에서 사람 간에는 법 테두리 안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지내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치트키예요. 내가 쓸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도 상대방이 이해가 안 될 때는 좋은 점을 떠올리며 그냥 품고 가는 거죠. 누구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최근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일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간 내어 인터뷰 내용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현정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나요?

Hyunjung (Rachel) Lee, PHR | LinkedIn

 

[인사담당자로 살아남기 시리즈]
무한 경쟁 시대. HR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사담당자들의 생존 스토리를 담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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