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 왜 강점이 중요한가?

*강점에 대해 강의하면서 실제 설명하는 사례를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갤럽 강점은 1992년도 Clifton과 Nelson에 의해 ‘한 사람의 재능 및 그와 관련된 지식, 기술, 노력을 결합한 것이며 특정 과제에서 일관되게 완벽에 가까운 수행을 할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정의된 이후, 2002년 마커스 버킹업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으로 국내에 소개되었다.

 

현재는 기업, 개인, 학교뿐만 아니라 여러분야에서 갤럽 강점이 활용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분야는 라이프 코칭, 임원 코칭(일대일 & 그룹코칭), 전사 강점 워크샵, 리더 대상 강점 워크샵, 미래 리더 육성 강점 워크샵, 강점 팀코칭, 강점 커리어 코칭 & 워크샵, 신입사원 대상 강점 워크샵, 기타(퇴직자, 이직, 대학생, 직급별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시장또한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강점코칭을 경험한 사람들이 강점진단과 과정을 추천하며, 강점분야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은 자명하다.

 

그럼 왜 요즘시대, 강점인가?

 

첫째, 나를 보는 관점이 타인의 시선에서 나로 옮겨온다.

사람들은 평생을 타인의 평가속에서 나를 본다. OO이 되려면 OO처럼 되어야 하고, OO을 하지 말아야하는 여러 가지 비법들이 난무하는데, 그건 그의 비법이지 나의 비법은 아니다. 사람들은 ‘나의 스타일에 맞는 나의 것’을 찾기 원한다.

그럴려면,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강점인 것이다.

내가 무엇이 부족해가 아니라, 나의 무엇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이해되는 것이다.

즉, 강점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의 보석을 갖고 있는 것이고, 그건 누가 주거나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자연스럽게 베어나오는 나의 것이다. 그래서 강점은 나로부터 출발 할 수 있다.

 

실제 강점코칭을 받은 20대 직장인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 업무에서 타인과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던거에서 자신에게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제 강점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 몰랐던 부분도 있는데 진짜 내가 이런 모습이 있나?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자신에 대해 아는게 참 중요한 일인데,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 나에게 이런 면이 있었구나싶은 내용들이 있어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내 강점에 대해서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생각해볼 시간을 가졌던 적이 없었다. 그런데 강점 검사와 키워드를 통해 자기 인식을 정의해보니 내 자신에 대해 좀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나에 대해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강점들에 대해 알게 되어 그 강점들로 어떻게 업무에 녹여나가야하는지 생각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다.

 

 

둘째, 나의 약점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게 된다.

흔히, 약점은 부족한 무엇에서 나온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데, 코칭시 만나본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의 강점에서 약점이 드러났다. 내가 좋아하고, 선호하고, 잘하는 강점이 나의 프레임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고, 그것이 나의 스타일이라 믿고 타인에게 그렇게 행동하거나 행동해주기를 요구한다. 일을 잘하는 기준이 어떤 사람은 완벽성에, 어떤 사람은 성취도에, 어떤 사람은 절차에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채워지지 않거나, 과하게 드러날 때 사람들이 느끼는 약점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인식을 거치면, 부족한 것 보다 갖고 있는 것의 파워와 취약성에 중점을 두게 되며, 보완하기 위한 행동 변화도 잘 알게 된다.

 

셋째, 강점은 나를 신나게 하며, 나를 고유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강점으로 조직과 사회에 기여한다. 헌신과 기여의 욕구는 매슬로우 욕구 5단계의 끝단에 가까우며 내 삶을 좀더 가치있게 만들어 준다. 그런 자긍심을 갖은 개인이 강점으로 출발하여 자신의 업무와 미래비전과 연결하면, 자신감이 생길 뿐만 아니라, 강점을 의도적으로 활용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강점코칭 이후 “모든 사람은 각자의 강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또한 나만의 강점을 잘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강점은 스스로 자가발전동력처럼 나를 신뢰하고 만들고, 나아가게 하는 힘을 주는 것이다.

 

도쿄올림픽 배구 감독인 ‘라바르니 감독’ 이야기를 소개한다.

라바르니 감독은 16세부터 감독을 했으며, 세계 유명 배구클럽 우승을 여러차례 한 최고의 커리어를 갖고 있다.

그런 그의 놀라운 사실 하나는 그는 “배구선수를 해본적이 없다.”이다.

그는 감독으로서 팀을 이끌고, 선수들을 관리하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선수를 성장시키고, 팀의 성과를 위해 전략을 짜는 것에 강점이 있는 ‘감독 전문 감독’인 것이다.

나를 고유하고 탁월하게 만드는 것, 이게 바로 강점의 힘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강점은 강점코칭을 받으면 직후에 바로 “아~ 그렇구나!”가 되지 않는다.

강점의 의미와 인식은 가슴에 각인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내것으로 받아들여지고, 나를 바라보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강점을 경험하거나 코칭을 하시려는 분들은, 강점의 힘을 믿고 시간을 갖고 기다리시기를 바란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점의 파워는 점점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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