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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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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현업에서의 경험, 고민, 인사이트를 나누며 더 나은 실천과 연결을 만들어가는 인살롱 입니다💫 나를 정리하고 싶다? 그럼 인살롱 챌린지를 시작해 보는게 어떨까요? ↓ 신청하기https://www.wanted.co.kr/events/insalon_challenge
게시글
인살롱
박재현
10시간 전
조카와 윷놀이, 주니어 리더십을 배우다.
올해는 꽤 긴 추석 연휴네요. 저에게는 7살과 5살 남자 조카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조카들은 여전히 귀엽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조카들은 친척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지켜보니 조카들이 윷놀이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윷을 던지고 나면 어른들이 대신 말을 옮겨주고 있었고, 조카들은 스스로 말을 이동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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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신민주
12시간 전
켄타우로스가 일하는 시대, 트렌드코리아 2026
저는 시간이 날 때면 서점에 갑니다. 책을 자주 읽지는 않지만, 서점 특유의 고요함과 정리된 풍경 속에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심리학자 스티븐 캐플런의 ‘주의회복이론’에 따르면, 조용하고 예측 가능한 공간은 인간의 집중력을 회복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점은 제게 생각을 정리하고 숨을 고르는 공간이 됩니다. 사실, 부끄럽게도 작년까지 저는 성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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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선
1일 전
직장인 생존 가이드: 피드백과 심리적 안전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동료나 후배에게 피드백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니 상대방이 상처받을까 걱정되고, 그렇다고 에둘러 말하자니 제대로 전달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효과적이었던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타이밍을 잘 잡으세요.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지적하는 건 정말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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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2일 전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야 한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 **** 경영자 되는 길 입사 초기 사회 분위기는 평생 직장이었다. 한번 입사한 회사에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그 회사에서 퇴직했다. 다른 회사로 옮긴다는 것은 어려웠다. 회사에 대한 정보도 없지만, 뭔가 잘못한 사람으로 인식했다. 근무하면서 가장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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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수
3일 전
HR의 시작은 채용일까?
일반적인 스타트업은 공통된 비전을 향해 소수의 인원이 모여 출발한다. 그리고,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업무가 생긴다. 이 시점에서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HR은 채용으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정말 HR의 시작은 채용일까? HR에는 채용, 평가, 보상, 복리후생, 조직문화 등 다양한 영역이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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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
5일 전
내 인생 최고의 조직문화 프로젝트, 결혼식 2탄
사회자와 축가, ‘심리적 안전감’을 만드는 장치 결혼식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신랑신부에게는 설렘과 동시에 걱정이 따르는데, 많은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이 바로 사회자와 축가입니다. 저 역시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사회자와 축가 섭외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여러 결혼식을 다니며 “지각으로 신랑신부를 불안하게 만든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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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재
5일 전
영감노트: 일상에서 건져 올린 HR의 조각들 (4)-2
영감노트: 일상에서 건져 올린 HR의 조각들 (4)-2 – 관찰하고, 질문하고, 연결하는 실무자의 인사이트 기록 『영감노트』는 일상 속에서 인사(HR)의 본질과 방향을 고민해보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바쁜 실무 속에서도 잠시 멈춰 생각해보는 이 기록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인사이트로 닿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제 글에 대한 다른 생각이나 시선도 언제든 환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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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5일 전
랜덤 단어 글쓰기: 고요한 리더십
키워드: 고요한, 꽃, 오드아이, 벽, 은하수 벽은 원래 분리의 상징입니다. 안과 밖을 나누고, 나를 지키기 위해 세워지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벽에 꽃을 그립니다. 누군가는 그 벽을 예술로 바꾸고, 또 누군가는 그 벽에 미래를 설계하는 낙서를 남깁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거리예술가 뱅크시죠. 그에게 벽은 ‘막힘’이 아니라, ‘표현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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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5일 전
“나도 어버버하게 시작했다” – HR 경력 10년차의 길
어쩌다 보니, HR 8월 13일(수)에 진행되었던 프랜즈 통합모임에서 한 리더님께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어떻게 HR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이 질문을 받고 과거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10년 전, 사회로 첫발을 내딛던 나는 ‘경리’라는 역할로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적으니 경리는 물론 인사 업무까지 자연스럽게 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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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
2025.09.30
내 인생 최고의 조직문화 프로젝트, 결혼식 1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니, 다시 결혼식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저 역시 하객으로서 청첩장 모임, 본식 참석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3년 전 제가 결혼식을 준비했던 기억도 자주 떠오릅니다. 저는 결혼식을 준비하며 ‘임팩트 있는 경험’과 ‘하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습니다. 단순히 신랑·신부의 행복한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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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2025.09.30
왜 HR을 하시나요?
얼마 전, HR 선배 분께서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HR을 하고 싶어요?" 간단하게 답변을 드렸는데, 돌아오는 길에 이 질문이 뇌리에 남았습니다.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는가?' 첫 인살롱에서, 저는 간단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이 질문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HR에 열정을 바치는 동료분들께도 각자의 'Why'를 상기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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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
2025.09.28
'사람은 넷, 자리는 하나', 〈어쩔 수가 없다〉를 보고
지난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보고 왔습니다. 예고편만 보더라도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한 스릴러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상과 노동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합니다. 25년간 한 제지공장에서 헌신한 중년 가장 만수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대량해고의 당사자가 됩니다. 정규직 관리자인 본인은 구조조정이 내 일은 아니지만 구성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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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2025.09.28
기업이 인재 선발에서 컬처핏을 중요시하는 이유
역량과 컬처핏 요즘 많은 기업에서 역량 중심 채용과 컬처핏 중심 채용을 강조합니다. 그렇다면 역량과 컬처핏은 정확히 무엇일까요? 역량(Competency) 은 1973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David C. McClelland가 주창한 개념으로, 고성과자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행동 특성을 의미합니다. Spencer & Spencer는 이를 “재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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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원
2025.09.28
멀티태스킹 역량 향상
IT기술, AI의 등장, 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 등… 최근의 세상이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라고 합니다만, 과연 2025년 9월말 현재, 지금이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까요? 빠르다 라는 말들은 제가 중학생이었던 학창시절에도, 대학생이던 2000년대 초중반에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2010년대 초반에도, 항상 “지금 세상이 가장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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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2025.09.28
인생의 동반자가 몇 명인가?
인생의 동반자가 몇 명인가?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no1gsc@naver.com
) **** 지인의 22박 23일 미국 여행 같은 회사에서 함께 팀장이었던 지인은 그 회사의 임원이 되고 본부장이 되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다했고, 존경받는 상사로 간직되었다. 정년 퇴직을 하고도 회사에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뛰어가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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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2025.09.27
효과적인 직원 면담 및 피드백
제 첫 아티클은 "감성리더십"에 대한 내용 이었습니다 요새 직원들의 컨디션 체크를 위한 면담과 피드백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제 두번째 아티클은 효과적인 면담과 피드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화 구조와 실천 가능한 피드백 기법을 통해 직원의 성장과 조직 전체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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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2025.09.27
[주니어HR 생존일지] 이벤트로 조직문화를 바꿀 수 있다
저는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1년차 HR 주니어입니다. 처음 HR 공부할 때는 조직문화가 뭔지 정의부터 배웠어요. “구성원들의 가치관과 행동 양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막상 현장에서 보니까, 회식 분위기, 복장 규정, 소통 방식, 협업 툴 쓰는 습관 등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도 조직문화가 드러나더라구요.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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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25.09.27
행복하게 일하려면, 나의 경험부터 제대로 진단해보자!
저는 "일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해주는 조직문화 담당자"입니다. 저는 최근 9월, 서울장학재단에서 주관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했습니다. 다른 멘토분들은 주로 자기소개서, 면접 등 실전 노하우를 중심으로 쿼리큘럼을 구성했지만, 저는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유는 진로에 대한 명확한 확신 없이 무작정 한 가지 일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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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2025.09.26
[JW NOTE]HR의 성장: 개인과 조직이 함께 가는 길
"성장은 결코 우연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함께 작용하는 힘들의 결과다" - 제임스 캐시 페니(J.C. Penney 창업자) 안녕하세요. JW NOTE의 HR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HR이 추구해야 하는 조직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글의 첫 단추를 열며, 미국 백화점계의 사업가 제임스 캐시 페니의 **"성장"**에 대한 문구를 인용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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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
2025.09.26
조직문화 직무의 깊이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저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나는 지금 직무 전문성을 제대로 쌓고 있는 걸까?” 사실 직원들이 좋아할 만한 제도나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잠깐 반짝이는 반응도 얻고, 분위기도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활동들이 점처럼 흩어져 있다면, 결국 회사 성과와는 따로 노는 ‘장식’에 불과합니다. 진짜 전문성은 이 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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